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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제 수백개 '제로베이스' 선별…시험대 서는 기재부의 시간 2024-04-07 06:31:10
R&D 예산·의료개혁 화두…금투세·ISA 등 입법과제도 산적 5월 재정전략회의·7월 세법개정안 '주목'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박재현 송정은 기자 = 이번 주 4·10 총선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기획재정부가 시험대에 서게 된다. 지난 1∼3월 24차례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제시된 240개 과제를 검토해 올여름 내년도...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에서 '민생'을 가장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저출생',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 완수' 공약을 정당의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10개 원내정당과 23개 원외 정당이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한다.” ▶최근 5세 무상보육 등 다양한 민생 정책을 내놨는데,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정치란 사회적 가치의 권위적 배분’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정치는 우선순위의 예술이다.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해 5세 무상보육 등 정책을 내놨는데, 포퓰리즘이 아니라 인구 위기라는 절체 절명의 위기에 대한 대응이다....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국민들이 힘들었던 부분을 딱 맞췄던 것 같다. 검찰개혁부터 시작해, 최근엔 4050을 위한 정책 공약을 내놨다. 이걸 듣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우셨다더라. 4050은 이중 부담 세대다. 자녀도 부양해야 하고 부모인 노인도 돌봐야 한다. 그들의 고민은 40~50대 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전 세대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게 바로...
이재명, 일주일간 '윤석열' 86회 '심판' 55회 언급…한동훈은? 2024-04-05 11:04:26
이 대표는 '책임을 물어야'라는 말은 21회, 민생이 파탄났다며 '파탄'이라는 단어를 18회 사용했다. 지난 4일 부산 수영구 유동철 후보 지지유세에서 "민생을 훼손하고, 평화를 위험에 빠트리고,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면 그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했고, 3일 부산진구을 이현 후보...
외국인 유학생, 가사 도우미 취업 허용 추진 2024-04-04 20:51:41
대통령은 교육 개혁도 강하게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부는 개별 현안을 지휘·감독할 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교육 시스템을 바꾸는 일만 한다는 식으로 교육부가 개혁되면 교육이 개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해선 “공매도로 인한 투자자의 피해를 확실하게 막을 수...
與 비례대표 합동 공약 발표 "유연근무제 정착·간병비 국가 책임" 공약 2024-04-04 20:36:59
각자 직역을 대표해 추진할 외교안보·민생복지·기후환경·과학기술·정치개혁 등 5대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해당 회견은 안 후보가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는 민생복지 분야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한 유연근무제의 기업문화 정착, 늘봄학교 전면 확대, 유보통합, 간병비 국가 책임 등을 제안했다....
공매도 금지, 전산 시스템 구축전까지 유지한다 2024-04-04 18:36:44
이날 교육 개혁을 위해 교육부의 개혁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부는 개별 현안을 지휘·감독할 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교육 시스템을 바꾸는 일만 한다는 식으로 교육부가 개혁되면 교육이 개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매도 금지를 두고는 “공매도로 인한 투자자의 피해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단계가 될...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기재부에서는 예산 편성, 구조 개혁 등을 맡았고 중동에 유전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직접 따냈다. 유럽개발부흥은행에서는 각 국가의 대표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며 사실상 '금융 외교'를 경험했다. 창업까지 했으니 민·관·글로벌을 넘나드는 복합적인 경험을 했다고 자부한다. 최근 모든 사회의 문제들도...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원하는 걸 정확히 주고 신나게 만들어주잖나. 개혁신당이 왜 안 되나. 자기 지지층들이 원하는 걸 줘야 하는데 다른 거 어영부영 하다가 색깔이 희미해졌다. 물론 대중정당, 수권 정당은 중도 확장을 해야 한다. 외연 확장도 좀 해야 한다. 하지만 그 길로 가기 전에 집토끼들의 양해를 구하고 집토끼들이 신나서 이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