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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소야대...입법권력에 성장동력 상실한 韓경제 2024-04-11 08:49:45
개혁을 비롯해서, 의료개혁,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세제 개편, 저출산 대책, 여성가족부 폐지 등과 연계된 법안들이 앞으로 22대 국회 문턱을 넘을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앵커>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경제 정책 추진이 이번 총선 결과로 앞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경제계가 꼽은 22대 국회 과제…노동개혁·민생입법 2024-04-11 02:04:14
요청했다. 특히 노동개혁, 민생입법,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관련한 법안을 우선 처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는 우리 수출의 걸림돌이 되고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민간 소비와 투자도 위축되고 있다”며 “22대 국회는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박지원, 최고령 국회의원 당선…4년만에 여의도 귀환 2024-04-10 22:44:23
쏟겠다"면서 "민주당이 민생 경제는 물론 남북 관계, 대중, 대미, 대러 등 외교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서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1942년생인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중 최고령으로 당선되면 임기가...
남은 임기 3년 손발 묶이는 尹정부…'3대 개혁' 동력 모두 상실 2024-04-10 21:12:46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연금개혁과 교육개혁은 시도조차 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3대 개혁 외에도 법 개정이 필요한 정책은 ‘올스톱’될 수밖에 없다. 여당 관계자는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의원들도 정부가 내놓은 법안에 선뜻 찬성하지 못할 것”이라며 “특히 민감하거나 찬반이 크게 갈리는 법안은 여당 의원들...
경제계 "22대 국회, 노동개혁·민생입법 힘써달라" 2024-04-10 21:07:50
요청했다. 특히 노동개혁, 민생입법,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관련한 법안을 우선 처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는 우리 수출의 걸림돌이 되고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민간 소비와 투자도 위축되고 있다”며 “22대 국회는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경제단체들 "경제 활력 높이는 22대 국회되길" 2024-04-10 18:01:00
일하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대한상의는 10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당선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상의는 "한국경제는 지정학적 리스크, 산업구조의 급변, 성장잠재력 약화, 인구사회문제...
[4·10 총선] 경제계 "국회, 경제활력 제고에 초당적 노력해달라" 2024-04-10 18:00:00
"국회, 경제활력 제고에 초당적 노력해달라" 22대 국회에 민생경제 안정, 기업 규제 개혁 등 당부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김아람 이승연 기자 = 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경제단체들은 국회에 경제 활력 제고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발표한 '22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에...
총선 전날 생일 맞은 한동훈, "한 표가 부족…자정까지 뛰겠다" 2024-04-09 10:33:47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하면 범죄자 방탄에 막혔다. 그들은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으로 정부를 흠집 내고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외교와 나라의 미래가 걸린 개혁에도 어깃장만 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랬던 야당이 범죄자 공천, 막말 공천, 여성비하 공천을 하고도 200석을 얻겠다고...
총선 D-1…한동훈 "어려웠던 선거, 아직도 많이 어렵다" 2024-04-09 10:10:53
필요했던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하면 범죄자 방탄에 막혔다"며 "그들은 온갖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으로 정부를 흠집 냈고, 초당적 협력이 필요했던 외교와 나라의 미래가 걸린 개혁에도 어깃장만 놓았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이랬던 야당이 범죄자 공천하고 막말 공천하고, 여성 비하...
與 "소주성·부동산 폭등 또 온다"…野 "민생경제 실패 심판" 2024-04-07 13:56:06
정부와 여당의 개혁 작업이 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정부 2년 동안 생산, 소비, 투자, 수출 모두 최악을 기록했다"라며 "거시경제 지표와 민생경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