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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재명 "총선 후 국정 이전과 완전히 달라야", 야당도 그래야 2024-04-15 17:51:30
아니라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법안들에 전향적으로 임하는 게 책임 있는 자세다. 지금 국회에는 다급하게 처리해야 할 법안이 켜켜이 쌓여 있다. 당장 처리해도 늦은 고준위방폐장법안부터 인공지능기술개발 지원법, 산업단지입지법,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허용법, 비대면진료 제도화법 등 규제혁신...
박지원 "尹, 국힘 탈당하고 '거국 내각' 구성해야" 2024-04-15 17:29:33
난마 같은 정치를, 민생경제를, 외교를, 민주주의를 풀어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거국 내각은 여당과 야당이 각각 추천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내각을 말한다. 박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이 가장 잘못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 대통령직을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라며 "그래서 지금도 총리, 비서실장 등의...
최상목 "중심 잡고 과제추진…국민·언론·입법부와 소통" 2024-04-15 15:48:31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기재부가 중심을 잡고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장 우려를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가안정과 투자 활성화 등 민생안정과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과제의...
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 밝힐 듯 2024-04-15 11:57:54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당초에는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과 같은 방식을 통해 총선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국무회의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17일 취임...
이재명 "尹, 국민 무시한 결과 어떤지 확인했을 것" 2024-04-15 10:37:41
민생 살리기에 정치가 제 역할을 하라는 게 이번 총선 민의다. 정쟁이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며 "4월 10일 이전 국정과 이후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다. 악화일로인 민생 경제에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의정 갈등에 대해선 "양측이 강 대 강 대치를 고집하면서 국민 피해만 점점 커지고 있다....
'중동 악재'에 유류세 인하 두 달 추가 연장…"민생이 최우선" 2024-04-15 10:01:50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ℓ)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ℓ 당 205원(25%) 낮다. 연비가 ℓ당 10㎞인 차량으로...
최상목 "중동 불안에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연장" 2024-04-15 09:57:45
"경제부처 모두 원팀이 되어 당면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라는 국민의 뜻을 재정전략회의, 세제개편안, 예산안 등에 확실하게 담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지난 1분기 재정·공공·민간투자 집행 현황도 점검했다. 그는 "올 1분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유류세 인하 두달 더…'중동 악재'에 9번째 연장(종합2보) 2024-04-15 09:52:07
"민생이 최우선…대외 불확실성에 정부가 튼튼한 울타리 될 것"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민경락 기자 =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한 '중동 사태'와 관련,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동戰 리스크'에…정부, 유류세 인하 6월까지 추가 연장 2024-04-15 09:45:40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민생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유류세 인하 연장은 이번이 아홉 번째다. 이에 따라 휘발유에 붙는 유류세는 인하 전보다 205원(25%) 저렴한 L당 615원이 유지된다. 경유와...
정부, 유류세 인하조치 2달 더 연장 2024-04-15 09:15:01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