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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광고 안 보이는 이유 있었다 2024-04-12 14:47:23
CM송으로 익숙한 롯데하이마트를 비롯해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업계 매출을 책임지던 '큰 손'이 사라졌다.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이사·혼수 고객이 줄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2022년 109억원의 손실을 낸 전자랜드는...
'아이랜드2', 논란 지우고 흥할까…"차별점은 더블랙레이블" [종합] 2024-04-12 12:28:26
시그널송 '파이널 러브 송(FINAL LOVE SONG)' 가창에 참여한 것. VVN은 "예전의 모습과 모두 이별하고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라면서 "데뷔 후에도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돼 세상을 빛내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가사에 집중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HL만도, 고객사 생산 감소 따른 수익성 부진 우려…목표가↓"-하나 2024-04-12 08:58:34
영업이익은 8% 감소했을 것이란 추정치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도와 중국 내 로컬 완성차업체(OEM)에 대한 납품이 증가했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을 것”이라면서 “환율 상승 효과는 수입 원자재 가격을 통해 매출원가에도 동시에 반영되고, 현대차·기아·글로벌 EV업체 등 수익성 좋...
윌슨 응이 해석한 '말러 장송행진곡'…절제로 완성한 큰 음악 2024-04-11 19:04:46
됐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심포니송과 함께 초청된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공연이 지난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수석객원지휘자 윌슨 응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날 에스메콰르텟이 쇤베르크 ‘현악 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협연했다. 신빈악파 작곡가 아르놀트 쇤베르크는 12음기법 등 난...
[차장 칼럼] 샐러리맨 CEO 연봉 더 많아져야 2024-04-11 17:48:52
중 영업이익 1, 2위에 오른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과 기아 송호성 사장은 각각 39억원, 33억원을 수령했다. 장 사장의 급여는 11억원, 성과 인센티브 등은 18억원 정도였다. 송 사장도 기본급은 장 사장과 같은 금액이다. 평범한 사원으로 입사해 국내 굴지의 기업 CEO가 되면 30억~70억원을 받는다는 얘기다. CEO 문턱의...
"이러다 '또' 세금폭탄 터질라"…집주인도 개미들도 '울상' 2024-04-11 11:22:30
보유세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기는 거의 어렵다고 봐야 한다"며 "공시가격이 현실화하면서 유주택자, 특히 고가주택을 보유한 집주인들의 세금 부담은 커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송 대표는 "민주당에서도 현실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인지하고 있는 만큼...
500표에 승부 갈렸다…피 말렸던 '초접전' 지역 어디? 2024-04-11 07:32:23
차이로 이 후보가 이겼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 50.66%,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 48.42%로, 2.24%p(2780표) 차이가 정진석 후보의 6선 도전을 좌절시켰다. 경기 이천에서는 송석준 국민의힘 후보 51.33%, 엄태준 민주당 후보 48.66%로, 송 후보가 2.67%p(3121표) 격차로 3선에 성공했다. 홍민성...
“공보물도, 용지도 어려워요”…갈 길 먼 발달장애인 참정권 2024-04-10 18:40:07
3분 20초 걸렸다. 송 씨는 지적장애와 뇌병변 장애가 있는 중증 발달장애인이다. 만 19살 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했는데도 투표는 여전히 그에게 어렵다. ○어렵기만 한 선거공보물 후보자와 정당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누구를 뽑아야 할지 혼란스러웠다는 송 씨. 집에 선거공보물이 왔지만 ‘비례대표’나...
bhc그룹 지주사 GGS 대표에 송호섭 2024-04-09 18:20:35
bhc그룹의 지주회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는 신임 대표이사로 송호섭 bhc 대표(사진)를 9일 선임했다. 송 대표는 bhc, 아웃백, 창고43 등 bhc그룹 계열사의 총괄 관리와 함께 지주사 대표도 겸직한다. 송 대표는 나이키코리아, 로레알코리아 등을 거쳐 SCK컴퍼니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해 11월 bhc 대표가 됐다.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인력 송출국인 베트남의 사례를 보자. 일본에 기능실습생으로 들어오는 베트남 인력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매년 8만~9만 명 선이다. 한국에 지난해 입국한 베트남 인력은 1만901명이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근로자 입국자도 10만148명에 그친다. 베트남 인력이 일본으로 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일본은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