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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철근누락 책임 직원에 표창장"…국회 국토위, LH 부실공사 집중 질의 2023-10-16 10:55:42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LH가 지난달 1일 창립기념 정기포상과 분기별 수시 표창에서 철근누락 사건의 책임 부서 '건설안전관리처' 소속 지원을 포상했다고 지적했다. 유경준 의원은 "직원 땅 투기 사태 이후 LH 가 3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성과급을 못 받는 것을 이러한 포상으로 채우는 것이 아닌지...
'부당인력유인' 신고된 HD조선에 2년반 동안 경력직 415명 유입(종합) 2023-10-16 10:44:58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HD현대[267250] 소속 조선 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삼호중공업)로 유입된 경력직 인력은 415명이었다. 회사별로는 삼성중공업[010140] 출신이 18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오션[042660](옛 대우조선해양) 179명,...
주미대사 "미국 내 北 비핵화 비관론…연내 NCG 2차 회의 개최" 2023-10-16 10:42:15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정확히 비중을 말하긴 어렵지만 북한 비핵화 가능성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자체 핵무장론에 대한 미국내 분위기에 대해선 "그런 논의들이 과거에 비해 조금씩 나오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 정부는...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 여연 부원장-조수진 카톡 포착 2023-10-16 10:24:05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수진 최고위원과 김성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나눈 메시지 내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사진에 따르면 조 최고위원은 김 부원장에게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임명안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냈다. 이에 김 부원장은 "황당하네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라고 반응했다....
與 지지율 '尹 정부 들어 최저' 32%…민주당은 50.7% 최고치 [리얼미터] 2023-10-16 10:09:24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4.3%포인트 내린 32.0%로 윤석열 정부 들어 최저치를 찍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30% 초반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1주 이후 5개월 만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9%포인트 오른 50.7%를 기록하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힘 지지율 32%, 尹정부 들어 최저" 2023-10-16 08:15:13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10월 5∼6일) 대비 4.3%p 내린 32.0%, 더불어민주당은 2.9%p 오른 50.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올해 5월 1주 차(34.9%) 이후 5개월 만에 30% 초반대로 내려와 윤석열 정부 들어 최저치를 찍었다. 반면 민주당은 2020년 4월 4주 차(52.6%)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50%대로 진입, 윤석열...
허은아 "안드로메다 의총…부정선거 얘기도" 2023-10-16 08:09:21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허은아 의원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허 의원은 16일 오전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방송 인터뷰에서 "안드로메다 의총 같았다. 제가 사는 태양계 지구 상식으로는 우리가 지금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이대로는 공멸한다는 절박함이 있어야 했다"며 "23명이 발언했는데 이...
"文 정부 공공기관장 집무실 안 줄여" 2023-10-16 07:20:01
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임원 사무실 축소 대상 공공기관 197곳 중 27.4%인 54곳이 규정 면적 이상의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했다. 기재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공기관 기관장의 집무실에는 차관급 규모 이하(99㎡) 면적 기준이, 상임감사 및 상임이사 등...
"부패자산몰수법, 전세사기 포함해야" 2023-10-16 07:09:18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세 사기 사건 피해자는 총 4천481명, 피해액은 5천1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경찰이 전세 사기로 검거한 인원은 2천582명이었고, 기소 전 몰수·추징액은 전체 피해액의 22.6%에 불과한 1천153억원이었다. 전 의원은 '부패재산의 몰수 및...
대출비교 플랫폼, 금융회사도 부담 줄어 2023-10-16 07:02:17
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핀다·뱅크샐러드 등 5개 플랫폼의 대출비교 서비스가 제2금융권에 받는 평균 수수료율은 2020년 1.56%에서 2021년 1.49%, 2022년 1.48%, 2023년 상반기 1.44%로 낮아졌다. 올해 상반기 플랫폼에서 중개된 신규 취급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