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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유레카 특징주] 한국전력, 1분기 어닝쇼크 기록 2024-05-13 10:56:44
증가한 요인으로는 송전손실이나 민자 발전사의 구입 비중 증가 등을 꼽았다. 이번 실적 악화의 요인들이 일회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제 기댈 곳은 요금 인상밖에 없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도 석탄 등 원자재 비용의 감소폭 대비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폭이 작다며 기대보다 적은 규모의 비용 감소가 있었다고...
핵심 송전망 건설, 민간 참여 확대 2023-12-04 18:53:31
중이다. 발전사업자가 자신들의 발전소를 전력망과 연결하기 위한 송전선로를 자체적으로 건설하는 모델도 활성화한다. 현재도 일부 발전사업자가 송전망이 없는 지역에 발전소를 짓기 위해 스스로 송전망을 구축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산업부는 전력망 보강계획이 없는 지역을 사업...
'반(反) ESG' 논란에 미매각난 삼척블루파워, 공모채 재도전 2023-08-08 15:17:5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민자석탄발전사 삼척블루파워가 회사채 발행에 재도전한다. 기관투자가의 '반(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흐름 속에서 투자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척블루파워는 다음 달 20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3년물...
DL에너지, 롯데케미칼과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협력 2023-07-17 10:37:57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발전사업을 개발, 투자, 운영하면서 글로벌 민자발전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분야의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여수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이 앞두고 있어 친환경 발전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5일...
엘텍유브이씨,그린수소·암모니아 제조 사업 260억원 투자 유치 2023-06-30 10:29:12
국내 민자발전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혼소발전은 가스 터빈에서 수소와 천연가스를 함께 태워 전기를 만드는 방식으로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또 협약 당일 엘텍유브이씨는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생산될 그린수소·암모니아 활용을 위한...
민간발전사도 한전 적자 고통분담…전력도매가 상한제 연내 도입 2022-11-08 18:10:30
앞으로 수년간 민간 발전사는 상한제로 인한 손실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금융시장 불안이 전력산업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금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 상한제가 도입되면 민간발전사의 자금난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동두천드림파워, 포천민자발전, 대륜발전, 부산정관에너지...
신용도 올라간 기업 늘었지만…하반기 전망은 '먹구름' 2022-07-03 16:57:36
중시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석탄발전사의 신용도는 흔들렸다. 비우호적인 정책 기조가 이어지면서 삼척블루파워(AA-→A+)와 강릉에코파워(AA-→A+)의 신용등급이 내려갔다.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완성차 생산 차질 장기화로 고사 위기에 내몰린 자동차 부품사의 전망도 어둡게 평가됐다. 한온시스템(AA→AA-)...
DL에너지, 미국 나일즈 가스 복합화력 발전소 상업 운전 시작 2022-06-30 09:52:32
발전소는 미국에서 국내 민간 발전사업자로는 최초로 개발단계에서부터 직접 사업에 참여해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DL에너지는 앞으로도 미국 민자 발전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추가 사업을 발굴해 글로벌 에너지 디벨로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탈석탄’ 후폭풍…민간 석탄발전사 신용도 줄하향 2022-06-27 08:29:01
포스코그룹 계열의 민자 석탄발전소다. 강릉에코파워의 신용등급도 떨어졌다. 같은날 한국기업평가는 강릉에코파워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내렸다. 신용평가사들은 석탄 발전산업에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새 정부 들어서도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석탄이 문제…삼척블루파워 신용등급 강등 2022-03-10 17:28:41
어려워진 영향이다. 삼척블루파워에 이어 다른 민자 석탄발전사의 신용등급도 줄강등이 점쳐지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이날 삼척블루파워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단기 신용등급을 A1에서 A2+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석탄발전에 대한 비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