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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카톡방에 관련 기사 공유 2024-03-18 11:32:29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대구 중남구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도 지난 16일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장 전 최고위원까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면 당 차원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장 전 최고위원은 공천 취소 전 진행된 일부 여론조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실시, 부산MBC·부산일보...
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논란, 결국 사과 마무리 2024-03-16 13:45:59
함께 황 수석이 당시 오찬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계속 해산시켜도 하룻밤 사이에 네댓 번이나 다시 뭉쳤는데 훈련받은 누군가 있지 않고서야 일반 시민이 그렇게 조직될 수 없다"고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황 수석의 발언이 알려진 후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 등 야권과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언론단체는 전날...
"MBC 잘들어" '언론인 피습' 언급한 황상무 수석 2024-03-15 16:51:03
그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계속 해산시켜도 하룻밤 사이에 4∼5번이나 다시 뭉쳤는데 훈련받은 누군가 있지 않고서야 일반 시민이 그렇게 조직될 수 없다"고 언급했다고도 전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언론의 비판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모든 기자를 표적으로 '테러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풀이된다. 14일 국민의힘은 과거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사실이 드러난 도태우 대구 중남구 후보에 대한 후보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국민 정서와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경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이...
"호떡 뒤집기 판이냐"…홍준표, 도태우 공천 취소 비판 2024-03-15 10:28:58
과거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오른 도 후배에 대해 우여곡절 끝에 공천을 결정했다. 그러나 그가 지난 2019년 8월 13일 태극기집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문재인의 기이한 행동을 볼 때 죽으면 그만 아닌가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된다"라고 말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또 일자 공천...
與 도태우·野 정봉주 결국 공천 취소…과거가 발목 잡았다 2024-03-14 22:59:36
자유민주화적 요소가 있지만,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상식"고 말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이에 도 후보는 9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난 며칠간 과거의 미숙한 생각과 표현을 깊이 반성하고 바로잡았다. 앞으로 5·18 민주화 운동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공개 사과문을...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변호사는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 특히 거기에는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논의 끝에 그가 두 차례에 걸쳐 사과하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에 대한 헌법 가치와 국민의힘 정강 정...
조국혁신당 겨냥한 한동훈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승계 금지 추진" 2024-03-14 17:32:24
세비 지급 등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총선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들의 과거 발언 논란이 연이어 발생한 상황에 대해선 "정치인이 아니었다고 해서 모든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후보에 대해 "후보가 과거 했던 발언이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3대 악재에 '한 방' 사라진 與 2024-03-13 18:45:39
운동권 정치인이 싫어 여당을 지지할 이들의 결집은 이미 끝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한 위원장의 메시지는 과거와 다르지 않아 추가 지지층 확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를 교체하지 못하면서 리더십 한계를 표출했다는 지적도...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국민의힘 또 망언 논란 2024-03-13 16:09:41
예비후보는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사실이 알려져 후보직을 박탈당할 뻔했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에서 성적 문란 행위를 두둔하는 듯한 글을 썼다는 논란으로 진땀을 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도태우·장예찬 예비후보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