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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전 주기도문 낭송 폐지하자" 호주 상원의장 주장 논란 2022-07-29 12:00:10
데 의견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같은 당인 밀턴 딕 하원의장도 하원에서는 주기도문 낭송을 취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무소속 밥 캐터 하원 의원은 다른 상원의원이 의장을 대신해 주기도문을 읽어도 된다며 "그가 한쪽으로 물러서고 다른 사람이 기도문을 읽게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호주 의회...
[커버스토리] 여름방학 한 달 동안 책 한 권을 읽는다면?…생글생글이 추천하는 10권은 바로~바로~ 2022-07-25 10:00:23
책이죠. 저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입니다. 그는 시장경제를 주창한 시카고학파의 거두입니다. 자발적 교환, 가격의 역할을 중시했습니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기보다 개인, 기업의 선택할 자유에 맡겨두는 것이 성장과 번영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본주의와 자유》도 썼습니다. ▷한 권으로 ...
[이슈 프리즘] 음의 소득세 실험도 해 보자 2022-07-14 17:29:25
있다. 음의 소득세(negative income tax)는 밀턴 프리드먼이 1962년 주장한 사회보장제도다. 저소득층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자유주의 경제학의 거두가 내놓은 방안이다. 음의 소득세는 면세점을 정하고 면세점 이상의 가구는 소득세를 내고, 면세점 이하는 보조금을 받는 것이 골자다. 이 보조금을 음...
"이윤 창출이 먼저다"…美 '착한기업증후군' 비판 목소리 커진다 2022-07-13 17:24:43
‘신자유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1970년 NYT 기고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그 기업의 이윤을 늘리는 데 있다”고 썼다. 기업의 목적을 이윤 창출로 한정하고 이를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할 것을 경영 방침으로 제시한 것이다. 주주자본주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양극화의...
[데스크 칼럼] 시장을 뒤트는 '보이는 손'의 유혹 2022-07-05 17:26:14
당시 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인플레이션은 가격 통제로 막을 수 없다”고 비판한 대로였다. 한국에도 ‘최신 사례’가 차고 넘친다. 전기료 인상 억제 정책으로 인해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에만 7조8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정부 규제로 14년째 등록금이 동결된 탓에 주요 사립대학들은 적자에 허덕이며...
[사설] 오세훈 시장의 안심소득 실험…근로의욕 살리는 것이 관건 2022-07-04 17:27:40
줄리엣 리스 윌리엄스가 고안하고 자유주의 경제학의 거두인 밀턴 프리드먼이 《자본주의와 자유(Capitalism and Freedom)》에서 제시한 ‘부(負)의 소득세’를 이론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소득이 일정 금액(중위소득 50%)에 미달하는 가구에 기준소득(중위소득 85%)과 가구소득을 비교해 ‘부족 금액의 절반’을 현금으로...
[데스크 칼럼] 한국 샐러리맨에 더 가혹한 인플레 2022-06-26 17:24:05
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을 언제 어디서든 화폐량이 생산량보다 급속히 증가할 때 발생하는 ‘화폐적 현상’이라고 규정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증발 등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기인할 때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몇몇 이유로 오히려 정부 재원을 증대시킨다고도 했다. 우선 정부 부채의 일부가...
[특파원시선] 인플레라는 중병…고통없는 치료가 가능할까 2022-06-26 07:07:00
규정했던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생전 인플레이션의 치료법은 통화량을 줄이는 것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실업과 저성장이라는 부작용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월가, `인싸 vs. 아싸` 이색 논쟁, 트릴레마 빠진 연준…"샤워실의 바보야! 문제는 경기야"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6-17 08:30:25
- 샤워실의 바보, 통화론자 밀턴 프리드먼 주장 - 자의성 배제, ‘monetary rule’ 근거 통화정책 - 월가의 함성 “헬리콥터 벤 다시 나서야 할 때” - 헬리콥터 벤, 대공황 전문가인 ‘버냉키’ 前 의장 - 버냉키, 연준의 인플레 진단 실패와 출구전략 실기 - 파월의 펀더멘탈론 반박,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 파월과 연준...
물가 폭등에 고용 악화까지…'최악 조합' 스태그플레이션 2022-06-13 17:04:20
심화 사이클이 나타났다.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이런 현상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불렀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학적으로 ‘단기적으로는 물가 상승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는 말이 성립하지 않음을 보여줬다. 즉 ‘필립스곡선(Phillips curve)’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필립스곡선은 영국에서 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