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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통증 느낀다"…英, 랍스터 산 채로 삶기 금지할 듯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7-08 11:45:40
영국에서 바닷가재(랍스터)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넣어 삶는 것이 금지될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동물복지법 개정안이 영국 상원을 조만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안은 갑각류와 연체동물의 복지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홍콩의 호주산 랍스터 수입이 갑자기 50배 증가한 이유는 2021-07-07 12:03:37
호주산 랍스터(바닷가재)가 홍콩을 거쳐 중국으로 밀수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SCMP는 한달여 취재를 통해 호주산 랍스터가 홍콩을 거쳐 광둥(廣東)으로 대거 밀수되는 과정을 확인했으며, 당국에 적발된 규모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 홍콩 수산물 유통업자는 "중국에...
남산 보며 야외 수영, 카바나서 여유 만끽…저녁 '바맥 파티' 어때 2021-06-28 18:16:14
소고기 등심과 양갈비, 닭고기, LA갈비, 바닷가재 등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워준다. 볶음밥과 파스타, 치킨윙, 피자 등 식사 메뉴와 케이크, 크림 브륄레, 티라미수 등 디저트도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성인에게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중국, 호주 기차바퀴 등 반덤핑 조치 WTO에 제소 2021-06-24 18:44:11
중국은 와인, 목재, 곡물, 바닷가재 등 호주산 상품 수입을 공식적으로 제한하거나 비관세 장벽을 가동하는 방법으로 경제적 압박을 가해 호주를 굴복시키려는 고압적인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호주가 중국에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의 대중 압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국제관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의...
중국 당국 "중·호주 관계개선, 공은 호주 코트에 있다" 2021-06-23 22:15:53
이후 중국은 호주산 포도주, 목재, 바닷가재 등 수입을 공식적으로 제한하거나 비관세 장벽을 가동하는 방법으로 호주에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중앙정부가 빅토리아주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업무협약(MOU)을 파기하자 중국은 양국 간...
도시락·야식 '불티'…뷔페·휴게소 직격탄 2021-06-20 17:29:02
각각 62.9%, 43.2% 줄었다.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이 크게 위축되면서 국도휴게소의 지난해 월평균 매출도 전년 대비 78.8% 감소했다. 월평균 매출 기준 상위 5개 업종에는 스테이크전문점과 바닷가재·게요리 전문점 등 객단가 높은 고급 메뉴 업종이 주로 이름을 올렸다. 순두부전문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객단가에도 매출...
[천자 칼럼] 되살아난 국어사전 2021-06-17 18:05:17
바닷가재’로 받아들인 것이다. 얼마 전 EBS 다큐멘터리 ‘당신의 문해력’에 나온 장면이다. 중3 학생의 문해력도 30%는 미달, 11%는 초등학교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지난달 발표한 국제학업평가에서 한국 청소년들은 문장 속의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는 능력(25.6%)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글자만...
"약속 공허하기만"…툰베리, 에어쇼·바비큐 즐긴 G7회의 비판 2021-06-16 11:09:46
제트비행기가 공중곡예를 펼치는 가운데 스테이크와 바닷가재가 나오는 바비큐 축하연을 벌이기 마땅한 일"이라고 비꼬았다. 글과 함께 G7과 초청국 정상들이 회의 이틀째인 지난 12일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영국 공군 특수비행팀 `더 레드 애로우스`(The Red Arrows)의 에어쇼를 관람하는 사진도 올렸다. 스테이크와...
"에어쇼 보고 바비큐 잔치라니…" 툰베리, G7회의 탄소배출 비판 2021-06-16 10:51:16
상공에서 제트비행기가 공중곡예를 펼치는 가운데 스테이크와 바닷가재가 나오는 바비큐 축하연을 벌이기 마땅한 일"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글과 함께 G7과 초청국 정상들이 회의 이틀째인 지난 12일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영국 공군 특수비행팀 '더 레드 애로우스'(The Red Arrows)의 에어쇼를 관람하는 ...
"고래에 삼켜졌다 나왔다" 생존男, 허언증? "20년 전 비행기 사고도…" 2021-06-14 11:17:39
주민 마이클 패커드 주민 마이클 패커드가 바닷가재를 잡기 위해 잠수 했다가 수심 10m 지점에서 고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가 구사일생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패커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래가 수면 위로 올라와 머리를 흔들면서 나를 뱉었다"면서 "고래 위장에서 30초 정도 머물렀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