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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 민영화 반대 파업…9개 노선 중단 2023-10-04 05:33:47
정상 운영됐다. 타르시지우 지 프레이타스 상파울루 주지사는 지하철과 도시 간 철도, 세베스피(Sabesp) 등을 포함한 17개의 민영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나르시주 소아레스 노조 부위원장은 "비록 (민영화 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있기는 하지만 최종 결정은 주지사와 기업인이 내린다"고 말하며 민영화 과정에...
"리비아 양대 정부, 대홍수 재건 주도권 싸움…오히려 방해" 2023-10-03 22:13:16
타르의 리비아 국민군(LNA)과 유엔이 인정하는 리비아통합정부(GNU) 간 내전으로 민간인을 포함해 1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LNA의 수도 트리폴리 장악이 실패로 돌아간 뒤 양측은 2020년 10월 유엔의 중재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휴전 협정에 서명했고, 이어 열린 중재 회의에서 선거 일정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다....
리비아 검찰, 대홍수 관련 4명 추가 체포…총 12명 2023-09-29 23:55:00
혁명으로 중단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리비아 동부 정부는 대홍수로 주택이 무너진 주민에 10만 디나르(약 2천800만원), 주택이 일부 부서진 주민에 5만 디나르, 가구나 가전제품이 유실된 주민에 2만 디나르의 보상금을 각각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비아는 현재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서부의 GNU와, 칼리파...
"리비아 대홍수 공식 집계 사망자 3천753명으로 증가" 2023-09-23 17:14:27
실종자는 1만100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동부 정부의 오스만 압델 잘릴 보건부 장관은 "국제기구에서 사람들에게 공포를 유발할 수 있는 수치를 발표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보건부에서 발표되는 공식 자료를 이용해 달라"고 언론에 당부했다. 리비아는 현재 유엔의 인정 아래 수도 트리폴리를 비롯한 서부를...
러, 리비아 항구에 해군 주둔 시도…지중해 긴장 고조 2023-09-15 15:59:54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 대여섯 곳에 바그너그룹을 진출시켰다. 이곳에 있는 병력은 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도 대응에 들어갔다. 러시아의 이같은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리비아에 고위급을 보내 설득 작업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미국의 외교·국방 합동 사절단은 이번달 리비아를 방문해 하프타르 장군에게...
이스라엘, 시리아 방공기지 공습…2명 사망·6명 부상 2023-09-14 17:36:04
전투기가 지중해 상공에서 시리아 서부 타르투스의 방공기지를 겨냥해 공습을 단행했다. 이 공격으로 군인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국영 뉴스통신(SANA)이 전했다. 내전 감시 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스라엘 이번 공격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시리아 내 무기고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몽골과 희소금속 협력 방안 논의…ODA사업 모색도 2023-09-12 11:00:03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과 만나 몽골과의 희소금속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은 세계 10위의 자원부국으로 몰리브덴(생산량 세계 9위), 주석 등 다양한 희소금속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희토류가 다량 매장된 것으로 추정돼 앞으로 몽골과의 핵심광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 지질자원연구원과...
북아프리카 리비아 폭풍우 강타…"2천여명 사망 추정"(종합) 2023-09-12 08:30:53
바 내무장관은 데르나에서 5천명 이상이 실종됐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가 지중해로 떠내려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데르나에서는 폭풍으로 전기와 통신 등도 끊긴 상태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데르나시를 강타한 폭풍우로 홍수가 나 차량 위로 대피한 사람들의 사진이 공유됐다. 동부 벵가지에서는 지금까지...
싱가포르, 직접 투표로 '첫 비중국계' 대통령 선출 2023-09-03 18:14:57
대통령으로 인도계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전 부총리(66·사진)가 당선됐다. 싱가포르에서 직접 투표로 선출된 첫 비중국계 대통령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싱가포르 제9대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여당 인민행동당(PAP) 출신인 샨무가라트남 전 부총리가 70.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인종 장벽 넘은 싱가포르 대선…선거로 비중국계 대통령 배출 2023-09-02 13:16:00
제9대 대통령으로 인도계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66) 전 부총리가 당선되면서 집권 여당인 인민행동당(PAP)에 대한 싱가포르인들의 변함 없는 지지가 확인됐다. 샨무가라트남 당선인은 PAP 정권에서 여러 요직을 거쳤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아 유력한 후보로 꼽혔지만, 70%가 넘은 득표율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