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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에 女농구·女하키·유도·조정(종합) 2019-02-15 20:01:43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회동을 갖고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종목으로 여자농구와 여자하키, 조정, 유도를 최종 합의했다. 남북이 올림픽 단일팀을 구성하는 건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사상 처음 출전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여자농구와 카누,...
남북-IOC, 女농구·女하키·유도·조정 올림픽 단일팀 합의 2019-02-15 20:00:32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회동을 갖고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종목으로 여자농구와 여자하키, 조정, 유도를 최종 합의했다. 남북이 올림픽 단일팀을 구성하는 건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사상 처음 출전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여자농구와...
'혁신안 이견' 문체부-체육회, 남북단일팀·2032올림픽 '공조' 2019-02-15 14:11:56
로잔의 로잔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초청 만찬에 나란히 참석해 올림픽 단일팀 구성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환담했다. 도 장관과 이 회장은 오후 7시 호텔에서 바흐 위원장을 안내해 만찬장에 들어섰고, 만찬장에서도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까지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남북이 힘 합치는 여자농구,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 밟을까 2019-02-15 14:05:04
체육상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만나 2020년 도쿄 올림픽 남북 단일팀 추진 종목에 포함된 여자농구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경험이 있다. 당시 남측의 박지수(KB)와 북측 로숙영 등이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룬 남북 단일팀은 결승에서 비록 '만리장성' 중국에 패했으나...
[연합시론] 첫발 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 2019-02-15 11:54:24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만나 2032년 하계올림픽을 서울과 평양이 공동유치하겠다는 뜻을 전달한다. 남북이 공식적으로 2032년 올림픽 공동 유치 의사를 표명하며 사실상 유치전의 첫발을 뗐다.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가 성사된다면 한반도에 기념비적 일이 될...
[ 사진 송고 LIST ] 2019-02-15 10:00:02
23:27 서울 이지은 바흐 위원장과 면담 마친 도종환 장관 02/14 23:30 서울 이지은 바흔 IOC 위원장과 면담 마친 도종환-이기흥 02/14 23:30 서울 이지은 'IOC위원장과의 면담 내용은?' 02/14 23:38 서울 이지은 취재진 질문 답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02/14 23:38 서울 이지은 바흐 위원장과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2-15 08:00:05
30분)부터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만나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 협의를 매듭짓는다. 전문보기: http://yna.kr/e5RCdK3DAsS ■ 문의장 "남북관계 진전은 북핵포기·북미관계 개선 위한 것"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14일(현지시간) "우리가 남북관계를 진전시...
평창 남북 단일팀·공동입장 '올림픽 유산'으로 남는다 2019-02-15 06:58:22
문화체육부 장관,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희범 당시 평창 조직위원장이 참가했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북한의 장웅 IOC 위원도 협약식에 동석했다. 유 선수위원은 "올해 1월 바흐 위원장이 올림픽 박물관을 새롭게 꾸몄는데,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할 내용이 있으니 꼭 가보라고 말했다"면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개최 꿈꾼다…남북 공동유치 첫발 2019-02-15 06:20:38
장관과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15일(한국시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만남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을 서울과 평양이 공동으로 유치하겠다는 뜻을 전달한다. 남북 체육 수장의 자격으로 양국 정부의 공식적인 2032년 올림픽 유치 의사를 표명하는 셈이다. IOC는 지난해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남북·IOC, 오늘 '3자 회동'…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종목 결론 2019-02-15 06:15:46
남북 체육 수장인 도종환 장관과 김일국 체육상은 전날 바흐 IOC 위원장과 차례로 '2자 회동'을 갖고 단일팀 종목을 조율했다. 이어 도종환 장관과 김일국 체육상이 별도로 만나 의견을 교환했고, 전날 저녁 로잔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바흐 IOC 위원장 초청 만찬에서도 세 명이 함께 만나 담소를 나눴다. 남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