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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남편 건물주 만들어 줄 것" 2023-12-03 14:49:57
변명했다. 김다예 또한 박수홍, 손헌수의 못 말리는 '우정' 때문에 답답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서로 배려해주고 너무 챙겨준다. 저 역시 서운하긴 마찬가지다. 스위스에 늦게 도착했는데 손헌수가 김치가 너무 먹고 싶다고 사다 달라고 했다. 취리히에서 마트에 들러 찾아봤는 데 없더라. 없으면 어쩔 수 없는...
'61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2~3천만원' 횡령 인정 2023-12-01 14:10:38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부모는 지난 10월 진행된 공판에서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30년이 넘도록 가사도우미처럼 케어했는데 우리를 빨대 취급한다며 형을 도둑놈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공판은 오는 1월 10일에 진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박수홍·압구정 박스녀에도 뒤졌다…관심 '뚝' 떨어진 국감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10-22 15:00:02
6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세간에 관심을 받았던 박수홍(27), 압구정 박스녀(16), 빈대(13)의 절반 수준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해당 지표는 가장 관심도가 높을 때를 100으로 두고 상대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어떤 키워드가 대중의 관심을 받았는지 파악하고자 할 때 활용되는 지표다. 최근 방송인 박수홍은 친형 부부...
박수홍, '소문 출처' 형수 상대로 고소장 제출 2023-10-18 13:57:49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됐다. 박수홍 부부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향해서도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지난 16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를 통해 "악의적인 가짜뉴스는 끝까지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박수홍 아내, 김용호 사망 후…"그곳에선 사과해 주길" 2023-10-15 15:57:39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유튜버 고(故) 김용호의 사망에 심경을 밝혔다. 김 씨는 과거 고인의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다툼을 이어오던 중이었다. 김 씨는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박수홍, 김용호 사망에 형수 고소…"임신·낙태 발언 허위" 2023-10-14 20:43:00
큰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공소사실 중 일부를 인정하면서도, 법인카드 사용, 허위 직원 급여 지급 등 횡령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다.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1일...
"손헌수 정말 나쁜 X"…첫째 감싼 박수홍 母, 지인까지 저격 2023-10-14 15:10:32
큰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공소사실 중 일부를 인정하면서도, 법인카드 사용, 허위 직원 급여 지급 등 횡령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다.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1일...
장남 감싼 박수홍 부모…"김다예가 가스라이팅" 2023-10-14 11:50:55
진홍씨는 못 봤다고 주장했다. 또 박수홍의 통장에서 생활비 명목으로 인출된 금액은 자신과 아내가 사용한 것이며, 진홍씨 부부가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검찰은 진홍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메디아붐 등에서 박씨의 부친 명의 계좌에 주기적으로 돈이 입금된 데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면서 경위를 캐물었다....
박수홍 부모, 장남 감싸며 분노 "우리가 흡혈귀냐…빨대 취급해" 2023-10-13 21:47:41
또 박수홍의 통장에서 생활비 명목으로 인출된 금액은 자신과 아내가 사용한 것이며 A씨 부부가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A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메디아붐 등에서 부친 명의 계좌에 주기적으로 돈이 입금된 데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부친은 박수홍이 교제하는 여성에게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장남 감싼 부모 "박수홍이 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2023-10-13 16:25:50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친형 측 요청으로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대에 섰다. 재판 전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모친은 취재진에게 "난 다예 얼굴도 못 보고, 목소리도 못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