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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박수홍 손절설에 입 열었다…"축의금 두둑이 보내" 2022-12-29 09:22:23
하고 있었다"면서 "난 누구보다 박수홍이 축하받고 잘 살길 기원한다. 마음이 힘들겠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활기차게 아내와 함께 잘 살았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약 1년 5개월 만에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엔...
'61억 횡령' 박수홍 형 부부, 2차 공판…혐의 대부분 부인 2022-12-07 08:15:48
박수홍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박씨가 회사 인건비 허위 계상으로 19억원을 빼돌리고, 회사 자금 11억7000만원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가 하면, 기획사 신용카드로 9000만원 가량을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또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29억원을 무단 인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오픈소스와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과기정통부 페스티벌 2022-12-06 13:59:12
기조 강연에서는 박수홍 삼성전자[005930] 오픈소스 그룹장과 윤석찬 아마존 웹서비스(AWS)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기술 전도사)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품질과 개발문화 혁신의 핵심', '개발자 성장을 위한 오픈소스 활용 비법'을 주제로 각자의 경험을 발표했다. 세미나에서는 '개발자가 선호하는...
박수홍 "단단하고 행복하게"…내달 23일 결혼식 2022-11-24 22:27:24
달 23일로 날짜가 적힌 청첩장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영상을 통해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다"며 "저희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애완묘)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박수홍 형, 첫 재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변호사비만 인정" 2022-11-21 15:08:00
4월과 10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이 입금되는 회사 계좌에서 각각 1500만원과 2200만원을 인출해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박 씨 부부 변호인은 "대체적으로는 (횡령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법인카드 사용도 일부 부인하며 허위 직원 급여 내용도 부인한다"고 반박했다. 이날 공판에는 친형...
박수홍 형, 혐의 대부분 부인…"변호사 선임료 사용 인정" 2022-11-21 13:18:58
범행을 전부 부인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박수홍 씨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뒤 인건비를 허위로 계상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다만 회사 명의 계좌에서 자신의 변호사 선임료를 송금한 사실은 인정했으며, 법인 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쓴 혐의는 일부 맞는다고 했다. 회삿돈을 상가 구입...
'박수홍 명예훼손' 유튜버 김용호,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2-11-21 12:34:12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박수홍의 배우자와 유 씨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라고 반박했다. 또 박수홍 측은 친형 내외가 횡령하지 않았다는 김 씨의 주장에 대해 "줄곧 피의자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피해자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2차 가해를 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김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내년 1월...
'62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부부 오늘 첫 재판 2022-11-21 08:57:44
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 62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형 박 모 씨(54)와 형수 이 모 씨의 재판을 진행한다. 박 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를...
박수홍 형·이은해 사건의 공통점…친족 범죄 얼마나 많나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10-30 15:31:06
폭력 범죄가 친족 범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80% 사이다. 박수홍 씨와 '계곡 살인' 피해자의 경우 줄어들고 있는 국내에서 범죄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 해당한다. 박수홍 씨 친형과 같은 친족간 횡령 범죄는 지난해 179건 발생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다만 친족 횡령 범죄는 2010년대 초 300건 대...
"박수홍 친형 부부, 변호사 비용마저 박수홍 통장서 빼냈다" 2022-10-27 09:18:41
상품권도 법인카드로 사들였다. 앞서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는 "형은 윤정수, 박경림 등 박수홍과 친한 사람들에게 생일 선물하기 위해 해당 상품권들을 구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선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