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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하성, 2경기 연속 3점포에 주루 센스까지 2019-05-19 17:49:14
박시영의 연이은 원바운드 폭투 때 한 베이스씩 진루해 3루까지 도달했다. 상대 포수 나종덕의 몸을 맞고 공이 옆으로 흐르는 그 잠깐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연이어 베이스를 훔쳤다. 김하성은 결국 박시영의 3번째 폭투 때 홈까지 밟고 롯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김하성은 키움의 주전 유격수다. 포수 다음으로...
양현종, 7이닝 무실점…KIA, 감독대행 체제 첫 위닝시리즈(종합) 2019-05-19 17:10:07
3번째 투수 박시영의 3연속 폭투를 틈타 홈을 밟아 쐐기점을 뽑았다. 키움 선발 김동준은 5이닝 3실점했지만 타선의 든든한 득점 지원 속에 시즌 5승(3패)째를 수확했다. 롯데 선발 톰슨은 완봉승 다음 등판에서 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2승)째를 떠안았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사진 송고 LIST ] 2019-05-19 17:00:02
서울 김도훈 역투하는 박시영 05/19 15:34 지방 백나용 제주 동문재래시장 찾은 황교안 대표 05/19 15:35 지방 김준억 현대·기아차, 발명의 날 행사 05/19 15:39 서울 김도훈 '누가 빠를까?' 05/19 15:39 서울 김도훈 신본기 '1루까지 노려봐?' 05/19 15:41 지방 백나용 사진찍는 황교안...
롯데 강로한, 3루수 고민 해결한 새로운 엔진 2019-05-14 11:22:26
박시영과 불펜진이 무너지며 스코어는 어느새 3-9로 뒤집혔다. 롯데는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다. 7-9까지 따라붙은 9회초 무사 1루에서 강로한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롯데는 이어 채태인의 좌전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연장 10회초에 터진 손아섭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0-9 극적인...
[프로야구] 12일 선발 투수 2019-05-11 21:03:41
김동준 │ │ │ k t │ 알칸타라 │ ├───┼───┼─────┤ │ 광주 │ S K │ 박종훈 │ │ │K I A │ 김기훈 │ ├───┼───┼─────┤ │ 대구 │롯 데 │ 박시영 │ │ │삼 성 │ 백정현 │ ├───┼───┼─────┤ │ 창원 │두 산 │ 이용찬 │ │ │ N C │ 버틀러...
린드블럼·노경은 놓친 롯데, 프런트가 자초한 꼴찌 추락 2019-05-09 10:20:10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5선발 자리를 차지한 박시영과 4선발 장시환도 구위는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제구가 고질적인 약점으로 꼽혀왔다. 팀 성적이 하강 곡선을 그리자 심리적인 부담 속에 더더욱 제구가 흔들린 둘은 최근 들어 선발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다. 박시영은 최근 3경기에서 도합 5⅓이닝을 던지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09 08:00:06
첫 1군 콜업…"직구 좋아졌다" 190508-1043 체육-007617:50 양상문 감독이 박시영에게 "너의 구위를 보여달라" 190508-1054 체육-007717:58 한화 한용덕 감독 "류현진, 신인 때부터 대단했다" 190508-1059 체육-007818:02 [게임정보] '검은사막' 삼성 신형 게이밍 모니터에서 시연 外 190508-1068 체육-007918:16...
양상문 감독이 박시영에게 "너의 구위를 보여달라" 2019-05-08 17:50:58
"박시영에게 '5선발 자리를 주면서 에이스가 돼 달라고 한 것이 아니다. 여러 정보를 통해 네가 좋은 공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좋은 공과 구위만 경기에서 보여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에 더해 선발투수로서 책임감을 보여달라는 주문이다. 양 감독은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도는 상황에서 책임 있는...
LG, 조상우 상대로 9회 3득점…키움 꺾고 3연패 탈출 2019-05-07 23:16:35
최소화하며 시즌 3승(3패)째를 챙겼다. 반면 롯데 선발 박시영은 1⅓이닝 동안 사사구 5개를 내준 채 2회를 버티지 못하고 교체됐다. 구원 등판한 이인복도 3이닝 동안 2점을 내준 롯데는 kt와 똑같이 10안타를 치고도 5점 차 패배를 당했다. 대구에서는 공민규가 데뷔 첫 홈런을 날린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6-3...
볼넷 늪에 빠진 마운드, 휘청거리는 롯데 2019-05-07 22:07:28
8개를 포함해 사사구만 9개를 내줬다. 선발 박시영은 2회 말 선두타자 박경수에게 볼넷을 내준 뒤 황재균에게 왼쪽 펜스 상단을 맞는 2루타를 허용했다. 급격히 흔들린 박시영은 유한준과 이준수에게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을 내줬다. 강민국은 삼진으로 잡았지만, 김민혁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또 1점을 잃었다.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