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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이보희, 원기준에게 ‘김호진 막아라’ 특명? 2014-09-03 08:18:08
사람에게는 숨은 속내가 있었다. 아버지인 박재한 회장(노주현 분)에게 인정받지 위해 현지는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회사 내에 현지의 편에 선 인물들은 하나도 없었다. 현지는 동준과 결혼해 동준을 회사 내 자신의 든든한 오른팔로 이용하고자 했던 것이다. 반면 동준은 현지 남편이...
[드라마 엿보기]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캐릭터의 한계인가 연기력의 한계인가 2014-08-29 21:57:48
아버지인 박재한 회장(노주현 분)의 혼외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태경과 재한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태경의 출생의 비밀을 감춘다는 오직 그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같다. 현재까지 현지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데 시간을 끌기 위한 도구이며 신태경과 유하은(김지영...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서광 폭행 사주하나 ‘갈수록 막 나가네’ 2014-08-28 08:22:57
세찬은 가족들에게 바람을 쐬겠다고 말하곤 박재한 회장(노주현 분)를 만나러 갔다. 그러나 회사 로비에서 경비들에 의해 가로막혔다. 이 모습을 본 현지는 세찬을 밖으로 불러냈다. 세찬은 “박이사님이 시킨 일 회장님한테 다 이야기할 거다”라며 “이제 박이사님과 인연을 끊어내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나 현지는 “...
‘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호진 칫솔 훔친 원기준에 “나 몰래 이런 짓을?” 2014-08-27 07:59:25
박재한 회장님”이라고 말했다. 동준은 깜짝 놀랐지만 태연한 척 “당신이 이렇게 창의적인 여자인 줄 몰랐다”라고 대꾸했다. 이어 동준은 “아까 그 칫솔 내 칫솔이다”라고 둘러댔지만 하은은 동준의 말을 쉽게 믿지 못했다. 하은은 동준의 변명을 비웃었다. 하은이 돌아간 뒤 동준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댄싱9’ 박재범 동생 공개, 다른 듯 닮은 훈훈 외모 ‘눈길’ 2014-08-09 10:56:18
박재한 씨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박재범의 동생은 형과는 닮은 듯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박재범이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동생은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다. 근육질 몸매를 가진 박재범에 비해 좀 더 호리호리하고 큰 키를 자랑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댄싱9’ 박재범 동생 공개에...
‘모두 다 김치’ 이보희, 김호진에게 “네 엄마, 노주현 첫사랑이야” 2014-07-28 08:00:58
다 김치’에서는 태경(김호진 분)에게 박재한 회장(노주현 분)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선영(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영은 어머니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며 태경을 불러냈다. 하지만 선영과 태경의 어머니는 만나본 적도 없었다. 태경은 분노했다. 선영은 “만나본 적이 없다는 거지,...
‘모두다김치’ 김호진 비밀 풀렸다… 반전의 키 될까 2014-07-23 10:44:56
안에는 신태경이 박재한(노주현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적혀 있는 것. 모든 것을 딸에게 들킨 지선영이 “20년 간 노심초사했었다”며 울먹였고 박현지는 “이런 편지 때문에 엄마 인생 20년을 버렸냐”며 분노했다. 박현지가 이를 믿지 못하자, 지선영은 과거 박재한과 신태경의 친모가 사랑하던 사이였다는 사실까지...
‘모두 다 김치’ 독기 품은 차현정, 악행 끝이 안 보인다 2014-07-17 11:06:46
걸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이를 들은 박재한(노주현 분)은 이를 크게 비난했고 가족들이 모두 신태경을 밀어내려고 하는 와중에서도, 유하은을 교체하는 차원에서 해결을 하고 태강 백화점 폐점은 없던 일로 하기로 적절히 조취를 취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차현정이 밑바닥에 깔아놓았던 음모가 고개를 ...
‘모두 다 김치’ 벼랑 끝 김호진의 선전포고, 결국 독 되나 2014-07-11 11:30:50
신태경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박재한은 두 사람을 저울질하기 시작했고 지선영에게 “우리 부모님이 실례를 했다면 태강 백화점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선전포고한 신태경을 거두어들이기로 결심했다. 박재한의 독단적인 결정에 지선영과 그의 딸 박현지(차현정 분)는 분노했으나 한발 물러서기로 한...
‘모두 다 김치’ 김지영·김호진, 위기의 연속…돌파할 수 있나 2014-07-08 10:20:03
줄 몰랐다”며 비아냥거렸다. 이 가운데 박재한은 신태경을 불러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부터 했느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그러나 영문을 알 수 없는 신태경은 “나는 그런적이 없다”며 “사모님하고 다시 얘기를 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박재한은 부인인 지선영에게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