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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4곳 중 1곳 '준공 기한' 못지켰다 2024-05-02 18:25:54
때문이다. 권신애 금융평가본부 책임연구원은 “과거에는 기한을 넘겨도 완공된 물건의 담보대출이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사례가 일반적이었다”며 “부동산 경기 둔화로 분양 실적이 떨어지고 물건 가치가 하락해 대출 원리금을 배상해 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현대차와 기부채납 이견…'GBC 105→55층 설계변경' 반려 2024-05-02 18:23:26
제기된다. 서울시는 GBC 개발의 현금 기부채납을 순차적으로 두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인건비와 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시공사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사비가 크게 올랐다. 서울시는 현금 기부채납 규모에 땅값이나 물가 상승률을 연동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4단지, 49층 2384가구로 탈바꿈 2024-05-02 17:49:26
원래 계획한 녹지 형태를 선형으로 변경하고 규모를 1만4793㎡에서 1만1478㎡로 줄였다.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목동1~3단지가 목동 그린웨이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서울시 심의에서 종 상향이 가결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협조한 만큼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공사비 1100만원대…리모델링도 '경보' 울렸다 2024-05-02 17:47:16
관계자는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상한 용적률을 대폭 완화하거나 종 상향을 해주겠다고 밝히면서 수익성이 낮은 리모델링 사업 추진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갈등이 생기는 단지가 늘고 있는 것도 건설사가 입찰을 망설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진우/은정진 기자 jwp@hankyung.com
[단독]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105→55층 변경안 반려 2024-05-02 14:17:01
일부는 공공기여로 환원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현금 기부채납 규모에 지가나 물가상승률을 연동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물가 급등 때문에 받기로 한 현금 기부채납의 가치가 협약 당시보다 급감하는 리스크를 사업자와 분담하자는 취지에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광운대역세권에 49층 3072가구 2024-05-01 18:28:31
굽은다리역 인근의 강동구 길동삼익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 동, 1388가구(공공임대 151가구)로 재건축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사이에 있는 영등포1-1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9층~지상 39층, 4개 동, 818가구(공공임대 171가구)로 지어진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원베일리 놀이터',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2024-05-01 18:25:09
비치는 형형색색 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다. 통로와 휴게공간 등 곳곳에 쿨미스트(분사) 시스템을 설치해 더운 날 놀이터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놀이 요소 역할을 하도록 했다. 삼성물산은 주요 심사 기준인 혁신성, 기능성, 형태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유비파이, 드론 군집비행 기네스 신기록 2024-05-01 18:05:08
선정돼 군집 비행 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해에는 미국에 드론 기체를 수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4일에는 국내 업체인 파블로항공이 발광다이오드(LED)와 불꽃을 결합한 ‘불꽃 드론 군집 비행’(1068대)으로 아랍에미리트(UAE)의 종전 기네스 기록(671대)을 경신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이건희 기증관' 조성 첫발...송현동 부지, 문화공원으로 지정 2024-05-01 15:25:01
숙소로 쓰이는 등 한국의 근현대사를 담고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송현동의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해 이건희 기증관과 함께 시민 모두를 위한 녹지공간으로 제공해 시민 누구나 도심을 거닐며 쉬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GTX-A 개통 후 한 달 이용객, 예상 수요의 절반도 못 미쳤다 2024-05-01 10:02:54
교수는 "동탄역의 연계 교통수단이 좋지 못한 데다, 수서역에서 내려 강남 등 최종 목적지로 환승하기가 불편하기에 GTX-A를 선호하지 않는 듯하다"며 "일반 전철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싼데 아직 이동시간은 크게 줄지 않기에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