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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서울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진행 2024-04-28 18:00:46
이용권, 캐리커처 및 버블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호반건설과 호반사랑나눔이는 2014년 서울대공원과 '1사(社) 1사(舍)' 협약을 맺고 동물복지와 자연보전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낙타사 외벽을 보수했고, 잔디와 나무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진우 기자
껑충 뛴 공사비…"이제 3.3㎡당 900만원은 기본" 2024-04-28 17:52:05
따르면 지난해 시공사 계약을 맺은 서울 조합 방식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26곳의 평균 공사비는 3.3㎡당 754만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서울 23개 정비사업장의 평균 공사비(673만원)와 비교할 때 1년 새 12% 오른 셈이다. 2022년에도 2021년(578만5000원)보다 16% 상승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구로 궁동, 은평 갈현동, 금천 시흥동에 402가구 공급 2024-04-28 16:24:51
완화를 7층 이하에서 23층으로 대폭 완화했다. 인근 모아타운과 은행나무로를 연결해 폭 6m의 동측 도로를 8m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차난, 녹지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모아주택 사업으로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사업비 1조원' 노량진 1구역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2024-04-28 10:24:38
제안도 내걸었다. 단지명으로는 '오티에르 동작'을 제시했다. 오티에르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보다 고급화한 브랜드다. 포스코이앤씨는 "차별화된 설계와 40여가지 외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며 "강남권 핵심지역 수준의 주거 단지를 노량진 1구역에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 '나인원한남' 경매 감정가 108억원…역대 최고가 2024-04-28 10:13:53
기록이 깨진 건 6년 만이다. 이전 최고가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였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269.4㎡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2018년 10월 입찰 당시 감정가가 99억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1회 유찰을 거쳐 2회차에 낙찰됐을 당시 낙찰금액도 83억7508만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2024-04-26 18:44:20
자문형은 서울시 실무부서가 주민이 제출한 정비계획안을 갖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전에 미리 자문하는 제도다. 정비계획은 조만간 진행될 2·3차 자문에서 소폭 수정될 수 있다.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 자문형 신청 때 서울시·양천구 20개 부서는 두 차례에 걸쳐 사전협의를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건설, '평택 팹' 지연에도…1분기 매출 5조원 돌파 2024-04-24 17:17:10
조절에 들어갔지만 삼성전자 테일러 팹과 아랍에미리트(UAE) 초고압직류송전(HVDC) 공사, 대만 가오슝 복합개발 사업, 카타르 LNG터미널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수주 잔고는 2조4522억원으로 전년(2조9283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면적 35%' 지구단위구역, 용적률 규제 없앤다 2024-04-22 17:59:31
미래산업용도, 탄소중립·녹지생태도심 등 서울시 정책에 맞는 항목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의 용적률 개편 방안은 도시정비법의 적용을 받는 정비구역(주택정비형·도시정비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종상향하는 경우에도 기존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될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개포현대2차 40층 재건축 2024-04-22 17:58:31
재건축에 속도를 내면서 이 단지도 주목받는 분위기다. 지난달 이 단지 전용 165㎡는 36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는 작년 9월 최고 50층, 2340가구 내외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돼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창동기지 '마곡 모델' 개발…원가에 토지 매각 2024-04-22 17:57:38
개발 플랫폼을 추진 중인 아주대병원도 참여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곳에 스타필드 빌리지를 설치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의정부 이전이 무산될 경우 개발 부지 안에서 창동·상계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북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