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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일가 3명 중 1명, 등기이사직 3개 이상 겸임(종합) 2019-04-17 11:16:59
회장(6개)과 고(故) 조양호 한진[002320] 회장·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각 5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4개) 등이 3개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계열사 등기이사를 맡았지만 현재는 자리가 없는 오너 일가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000240] 회장, 박삼구 전...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2019-04-17 08:00:00
= 금호석화 박찬구회장, "아시아나 인수후보와 전략적협력 검토할것" ▲ 서울경제 = 90%…지자체 복지 '프리패스' ▲ 이투데이 = 수입차는 지금 수천억 '소송전쟁' ▲ 리더스경제 = 부산 수출 17.6%↓ 자동차 63% 추락 ▲ 전자신문 = 북한도 계산할때 카드ㆍ스마트폰ㆍ암호화폐 꺼낸다 ▲ 파이낸셜뉴스 =...
금호3세 박세창 "아시아나 매각 주체는 금호…진정성 갖고 추진" 2019-04-17 07:11:00
일각에서 제기한 박삼구 전 회장의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해서는 "저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회장님(박삼구)은 저도 집에서만 뵈는데, 전혀 (경영문제에) 관여를 안 하시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른다"면서도 "두 분이 만나시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했다. 박...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아시아나 인수 안한다" 2019-04-16 21:42:24
기자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72·사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뜻이 없다고 못 박았다. 박 회장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동생인 데다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라는 점에서 인수전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았다.금호석유화학은 16일 입장 자료를 통해...
금호석화 "아시아나 인수전 주도적 참여 없다…지분가치 극대화만 관심" 2019-04-16 19:40:30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적극적으로 인수전에 나서지 않고,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의사를 밝히는 기업의 향후 행보에 따라 우호지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다시 한 번 밝히지만 인수 의사가 없다"며, "금호석유화학은 항공업과 관련된...
[일문일답] 이동걸 "마지막 단계에서 박삼구 인격폄하 안돼" 2019-04-16 13:00:01
전 회장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인수 의향을 보였다. ▲ 박찬구 회장은 이 건에서 제3자라 내가 답변할 수 없다. 어떤 방식의 어떤 인수자가 아시아나에 가장 도움 될 거냐는 관점에서만 판단할 것이다. 자금지원 회수 가능성을 그 다음에 염두에 둘 것이다. -- 인수후보자로는 어떤 점을 제일 고려할 건가. ▲...
하나금투 "금호석유,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가능성 커" 2019-04-16 08:52:43
2010년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와 동생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로 계열 분리됐다. 윤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2천459만3천400주 취득 단가는 주당 4천200원∼4천300원으로 추정되나 지난 15일 종가는 7천280원으로 평가차액만 730억원에 이른다"며 "향후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시...
잘나가는 금호석유화학…자회사 신용도까지 올랐다 2019-04-15 16:22:54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동생인 박찬구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등 1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 지분 11.98%를 보유한 2대 주주이기도 하다.신용평가사들은 금호석유화학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된 점에 주목...
[연합시론] 박삼구 전 회장의 '아시아나 매각' 결정이 주는 교훈 2019-04-15 16:20:31
이런 과정에서 2009년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도 갈등을 빚다 동반 퇴진한 뒤 2015년 그룹 재건을 선언하며 경영에 복귀하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 유동성 위기 사태는 아무리 재벌가의 총수라도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과거에는 큰 기업이 경영실패로 유동성 위기에...
무리한 인수·합병에 날개 꺾인 박삼구 회장의 꿈 2019-04-15 15:02:24
'형제의 난'을 벌였다.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사들이자 박삼구 회장이 동생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고, 자신도 명예회장으로 퇴진하는 등 강수를 뒀다.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후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등 항공·건설·운수부문을,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