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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최고령 박한이의 첫 만루홈런 2019-03-27 23:21:46
이 짜릿한 만루홈런이 그대로 입증했다. 박한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홈런 2개를 쳤는데, 홈런보다 팀이 이긴 것이 중요하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서 팀이 상승세를 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타로 나서서 살아나가는 데 집중했는데, 홈런으로 이어졌다"며 "만루 상황에서는 밀어치자는 생각으로 배팅한...
'포수의 날'…NC 양의지·KIA 김민식, 공수에서 펄펄 2019-03-27 23:01:09
등이 봇물 터지듯 나왔다. 이학주와 대타로 출전한 박한이는 멀티 홈런(한 경기 홈런 2개 이상)을 쳤다. 김헌곤과 박한이가 5개씩 10타점을 합작했고, 삼성 타선은 8회에만 10점을 뽑아내며 롯데의 혼을 뺐다. 삼성은 안타 24개를 쳤고 볼넷 11개를 얻어 대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3강으로 꼽히는 SK 와이번스와 두산...
삼성 이학주 KBO리그 첫 홈런·최고령 박한이 생애 첫 만루포 2019-03-27 22:54:19
하나가 부족한 기록이다. 삼성은 이학주, 김헌곤, 박한이, 강민호, 최영진, 구자욱이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특히 이학주와 박한이는 나란히 홈런 2개씩을 뽑아내며 홈런 파티를 연출했다. 롯데는 선발 장시환이 2⅔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내주고 6실점 하며 무너진 데 이어 차재용, 오현택, 정성종, 이인복을 가동했지...
'사자후' 토해낸 삼성…8홈런 23득점으로 롯데 대파 2019-03-27 22:41:28
더했다. 5회초에는 박한이와 강민호의 연속 타자 홈런, 최영진의 솔로포 등 홈런 3방으로 3점을 더했다. 6회초 최영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또 1점을 보탠 삼성은 7회초 구자욱의 투런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8회초 KBO리그 최고령 선수인 박한이의 개인 첫 번째 만루홈런, 이학주의 투런포 등으로...
[프로야구 사직전적] 삼성 23-4 롯데 2019-03-27 22:38:48
006 131 2100 - 23 롯데 102 100 0 00 - 4 △ 승리투수 = 김대우(1승) △ 패전투수 = 장시환(1패) △ 홈런 = 이학주 1, 2호(3회2점·8회2점) 김헌곤 1호(3회4점) 박한이 1, 2호(5회1점·8회4점) 강민호 1호(5회1점) 최영진 1호(5회1점) 구자욱 1호(7회2점·이상 삼성) 채태인 1호(3회1점) 전준우 2호(4회1점·이상...
롯데 김원중 4이닝 무실점…서준원도 화려한 신고식 2019-03-19 20:23:31
박한이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으나 삼진 2개를 곁들여 순항했다. 3회초가 위기였다. 1사 후 박해민에게 기습 번트 안타,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1,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원중은 삼성 3번 이원석을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하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원중은 4회초에도 1사 후 김동엽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기대되는 신기록…손승락의 278세이브·박용택의 2천400안타 2019-03-18 09:48:07
전망이다. 최고령 선수 박한이(40·삼성)는 주전 경쟁에서 승리해 127경기에 나서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세운다. 박한이는 현재 2천97경기를 뛰었다. 올해부터 KIA 타이거즈 코치로 일하는 정성훈의 기록(2천223경기)에 126경기 차로 접근했다. 두산 베어스에서 새 출발 하는 우완 베테랑 배영수(38)는...
KIA 양현종, 첫 평가전에서 2이닝 1실점…최고 144㎞ 2019-03-05 17:03:43
2루수 실책으로 김헌곤을 1루에 내보냈지만, 박한이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첫 이닝을 무사히 넘겼다. 6회에도 출발은 좋았다. 양현종은 이학주와 김민수를 연속해서 삼진 처리했다. 그러나 박해민에게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해 2사 2루에 몰렸고 김상수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양현종은 이원석을 ...
LG 켈리,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1이닝 3실점 혼쭐 2019-03-02 16:29:35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삼성은 박한이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상수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은 2회말에도 무사 1, 3루에서 이원석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한 점을 보태 4-0으로 달아났다. LG는 이형종의 연타석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형종은 3회초 삼성 좌완...
'최장신·최중량·최고령' 숫자로 보는 2019 KBO리그 2019-02-18 11:28:19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 자리는 박한이(삼성)가 만 40세 3일로 이어가게 됐다. 만 18세 8일의 kt 신인 손동현은 최연소 선수로 기록됐다. 박한이와 손동현의 나이 차는 무려 22살이다. 신예들이 가장 많은 팀은 지난해 '화수분 야구'를 꽃피운 키움 히어로즈다. 소속선수 43명의 평균 연차가 7.0년으로 10개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