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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법은 통한다?…대법관·법무장관도 '검사 사위' 좋아해 2016-10-04 17:53:36
부장검사(사법연수원 25기)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사위다. 김 부장검사가 유엔 법무협력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외사부장,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 등 요직을 두루 꿰찬 배경을 놓고 “장인 덕을 톡톡히 봤다”는 뒷말이 쏟아졌다. 결혼으로 법조계 고위직이나 정·관·재계 상류사회와...
檢,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자택 압수수색 2016-09-21 15:47:59
25기) 부장검사의 서울 강남 자택을 21일 오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부장검사의 자택에서 그가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휴대전화와 컴퓨터, 각종 업무 관련 장부나 기록, 메모 등 자료를 확보했다. 김형준 부장검사는 검찰 내에서 손꼽히는 `금융통`으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사위다.
김영삼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여-야 정치인들 한 자리에 2016-05-26 21:26:00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박희태·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정·관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상도동계에서는 김덕룡 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봉조 민주동지회 회장,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김기수 비서실장,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서청원 전...
여 원로 "대통령이 나서 계파해체 선언해야" 2016-05-19 20:35:28
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반면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혁신위와 비대위를 둘러싼 논쟁을 빨리 끝내고 전당대회를 치러 당 지도부를 조속히 뽑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유준상 전 의원은 “비대위를 꾸린다면 비대위원장은 외부 영입보다는 내부에서 구하는 것이 좋다”고...
새누리당 상임고문단, 원유철 원내대표 오찬에서 오간 내용 들어 보니… 2016-04-21 16:28:38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이날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tv만 켜면 만날 싸 珥?모습만 나오는데 누가 찍어주겠느냐" 며 "옛날에는 회의장 안에 들어가서 서로 치고받더라도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오찬에는 김수한 신영균 서정화 김종하...
여소야대, 응답하라 1988 2016-04-15 18:33:12
다시 첨예한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민자당 대변인을 맡았던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13대 국회 전반기는 타협의 정치문화를 정착시킬 좋은 기회였다”며 “(타협의 정치가)더 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면 3당이 합당한 것은 맞지 않는 일 아닌가 싶다”고 했다.박 전 의장은 3당...
'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상고장 제출 2016-01-26 14:55:44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이 상고장을 제출했다.26일 춘천지법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박 전 의장 측 변호인이 지난 25일 항소심 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박 전 의장은 2014년 9월11일 오전 원주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박희태 항소기각…법원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 비난 가능성도 커" 2016-01-21 01:00:01
이어 “이미 이 사건으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사회적 명성이 심하게 훼손됐고 법적 처벌 이상의 처벌을 받은 만큼 팔순을 앞둔 피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선처를 베풀어 달라”며 호소했다. 박희태 전 의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부끄러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 달라”호소하기도 했다.
`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집유 1년`...일반인이었다면? 2016-01-20 21:07:34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판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발이 거세다. 골프 라운딩 중 여성 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최성길 부장판사)는 20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이 `형량이 무겁다`며 낸 항소를...
`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항소 기각…"모범 보여야 할 사람이" 2016-01-20 15:27:10
이어 “이미 이 사건으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사회적 명성이 심하게 훼손됐고 법적 처벌 이상의 처벌을 받은 만큼 팔순을 앞둔 피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선처를 베풀어 달라”며 호소했다. 박희태 전 의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부끄러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 달라”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