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탈색 시술 받더니…"성공하면 갚겠다" 쪽지 남기고 맨발 도주 2024-04-15 21:15:04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서울 수유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9일 가게에서 혼자 일하고 있었다. 손님이 많아 정신없는 와중에 한 남성이 들어와 탈색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가 "1시간 뒤로 예약 잡고 오면 된다"고 안내하자, 남성은 "미용실에서 기다리겠다"며 1시간을 기다린 뒤...
코트라, 중동사태 관련 '긴급 기업애로 상담창구' 전화 개설 2024-04-15 16:18:05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지형 코트라 중동사태 비상대책반장(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긴박해지는 중동 정세에 따라 우리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백승현의 시각]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최저임금 2024-04-14 18:13:12
끊이지 않는 근본 원인은 결정체계에 있다. 해마다 7월 초가 되면 며칠 밤샘 협상을 하고, 그러다가 노사 어느 한쪽이 회의장을 뛰쳐나가고, 결국에는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 투표로 끝내자며 반장선거 하듯 화이트보드에 ‘바를 정(正)’자 써대는 구태를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노사 어느 편이냐의 문제도 아니다....
"아파트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냐"…女 만행에 '분노' 2024-04-13 15:32:27
반장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공원 화단 나무에 반려견을 묶어두고 털을 깎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제보한 이에 따르면 여성이 깎은 개털 대부분은 순식간에 바람에 날아가 버렸고, 여성은 남은 개털을 근처에 있던 쓰레기봉투에 넣고 사라졌다....
"송하윤도 나를 때렸다"…'학폭' 피해자, 직접 입 열었다 2024-04-09 07:13:52
2일 "JTBC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과 이에 관한 후속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향후 본건 사실관계 확인과 법무법인 법률 검토를 통한 제보자 민형사상 조치, '사건반장'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가족·지인 동원해 나랏돈 '꿀꺽'…임금체불 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2024-04-07 12:57:47
생산반장을 진정인 대표로 내세워 체불임금과 퇴직금을 실제보다 더 많게 진술하거나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를 끼워 넣는 수법으로 대지급금을 더 많이 받아냈다. 이후 이를 근로자들에게 돌려받아 4대 보험료 정산 등에 활용했다. 고용부는 올해 기획조사 규모를 50% 이상 확대하는 한편, 대지급금 부정수급을 막을 수...
"일가친척 동원해 수십억 꿀꺽"…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2024-04-07 11:59:02
반장을 진정인 대표로 해서 체불임금 및 퇴직금을 부풀려 진술하거나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를 끼워넣는 수법으로 대지급금(50명, 1억5600만원)을 과다 지급받게 한 후 근로자들로부터 돈을 돌려받아 4대보험료 청산 등에 활용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해 17개...
"사장이 월급 15만원 깎았어요"…선거일 쉬었더니 벌어진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7 09:00:01
것이다. 직원들은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선거일 전에 회사 반장으로부터 '법정공휴일 휴가·대근 신청'을 안내받은 후, 신청서의 '휴가'란에 ‘휴일’이라고 기재해 제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표 A씨는 "직원들이 적법하게 연차휴가를 신청하지 않고 결근했다"며 전원 '무단결근' 처리한 것....
"송하윤, 왜 때린 이유 말 못하나"…학폭 피해자 삼촌 '울분' 2024-04-06 17:19:46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겼다. A씨는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폭행당했다는 것이 의아할 수 있지만, 내 조카는 유아기에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아 체격이 왜소한 편에 속한다"고 운을 뗐다. 앞서 송하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밝힌 피해자는 남성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초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폭언 일삼은 남편의 간 이식 요구…"빨리 이혼하고 싶어요" 2024-04-05 00:21:18
사연이 전해졌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자인 40대 여성 A씨는 동갑 남편 B씨와 결혼해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다. 남편 B씨는 결혼 전부터 간이 좋지 않았지만 술을 마시고 아내에게도 짜증에 폭언을 쏟아냈다고 한다. 딸의 치마를 들추는 등 성추행을 했고,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결국 B씨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