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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초에 22.7병 팔리며 돌풍…'테라 마케팅'으로 올해 1등 맥주 노린다 2020-06-10 15:15:09
패턴과 100여 종의 라벨 모양, 100여 종의 목 라벨 등을 검토해 최종 디자인이 탄생했다”며 “2200여 명의 소비자 테스트도 거쳤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를 내놓으며 국내 주류 시장 재편의 신호탄을 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발포주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무학, 네덜란드 주류회사와 4.5도 발포주 출시 2020-05-28 17:03:35
무학, 네덜란드 주류회사와 4.5도 발포주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무학그룹 무학주류상사는 28일 네덜란드의 맥주회사인 로얄 스윙켈스와 공동 개발한 '크로코 리얼프레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코 리얼프레시는 알코올 4.5%의 발포주다. 발포주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술과 함께...
무학, 발포주 '크로코 리얼프레시' 출시 2020-05-28 13:15:22
있는 발포주로 개발 됐다. 무학주류상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최고의 재료를 엄선한 발포주로 개발됐다”며 “시원한 청량감을 민트색 배경과 귀여운 악어 이미지를 넣어 친근하게 표현해 시원함을 찾을 때 제격인 발포주다”고 말했다. 혼맥족을 겨냥해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酒먹방] 충주 작은 알자스 2020-05-12 08:01:01
유기농 사과를 사다 쓰기도 했다. 시드르 같은 발포주는 높은 기압을 견디는 특수한 병에 담아야 하는데 처음에는 지금 쓰는 것보다 강도가 낮은 병을 사용해 술병이 펑펑 터지기도 했다. 재배한 포도의 당도가 예상보다 낮았던 탓에 판매 허가받은 알코올 도수가 나오지 않아 빚은 와인을 모조리 '자체 소비'...
김인규 사장 "5년째 쓴맛 본 맥주 사업…테라 앞세워 흑자 낼 것" 2020-02-18 17:48:47
발포주 필라이트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주 사업에 대해선 “2012년 47%로 하락한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60%대로 올라섰다”며 “국내에선 확고한 1위가 됐지만,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정체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그는...
위스키 ‘로얄살루트’, 기생충서 상류층 삶의 상징으로 등장해 눈길 2020-02-14 16:33:44
제품들도 덩달아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평소 발포주를 주로 마시던 기택(송강호 분) 가족이 박사장 동익(이선균 분) 저택에서 파티를 여는 장면에서는 고급 위스키 제품들이 등장한다. 그 중 럭셔리 위스키인 ‘로얄살루트’도 눈에 띈다. 고급스러운 취향과 예술적 감각이 반영된 대저택에 사는 박사장은...
'기생충'의 송강호는 왜 필라이트를 마셨나 2020-02-13 17:37:23
이하로 낮추면서 탄산의 맛을 살린 발포주 필라이트는 젊은 층의 인기를 끌었다. 출시 후 지금까지 7억 캔 이상 팔렸다. 필라이트가 가격을 무기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주세법 때문이다. 맥주 원료인 맥아의 비중이 10%를 넘으면 맥주, 그 이하면 기타 주류로 분류된다. 맥주는 출고원가의 72%를 주세로 내지만 기타...
96년 역사 하이트진로…'테진아'가 술판 뒤집었다 2020-02-13 15:30:47
기준 누적 판매량 5억 병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로 발포주 시장을 연 기업도 하이트진로다. 2017년 출시한 ‘필라이트’는 일명 ‘코끼리맥주’라고 불리며 발포주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발포주는 맥주보다 맥아의 함량은 낮지만 맛과 알코올 도수는 같게 만든 술이다. 세금이 낮아 기존 맥주보다...
이의성 하이트진로 전무 "사즉생 각오로 全임직원이 영업사원 변신…전국 누비며 테라 알려" 2020-02-13 15:25:30
수시로 만나고 대화하고, 현장에도 같이 갔습니다. 국내 최초의 발포주였던 필라이트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대학교 앞 슈퍼마켓에 무조건 있어야 하는 필수품목’이 됐고, 테라는 제품의 품질과 광고 마케팅 등이 영업과 잘 맞물리며 1위 탈환을 위한 9부 능선까지는 도달한 것 같습니다.” ▷술·...
[이슈+] 초당 9캔, 1인당 16.7캔…'필라이트' 7억캔 마셨다 2019-10-14 11:28:08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출시 2년 6개월 만에 7억캔 넘게 팔렸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브랜드가 출시 892일째인 지난 3일 누적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초에 9캔씩 팔린 셈이다. 우리나라 성인 1명당 16.7캔씩 마신 수치다. 캔을 일렬로 연결하면 지구 둘레를 약 2.2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