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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식신이 온다” 정준하, ‘토밥좋아’ 스페셜 게스트 출연…박명수와 케미 기대 2022-07-14 14:50:15
"밥값이 장난 아니겠다"며 식비 걱정부터 한다. 다른 멤버들 역시 정준하가 식비 마련을 위한 규칙에서 예외인 게스트라는 점에 반발한다. 박명수는 앞장서 목소리를 높이고, 김종민은 "우리 돈으로 먹을 수는 없다. 돈을 내고 들어오라고 해라"며 흥분한다. 노사연은 "정준하가 얼마나 많이 먹는데"라며 멤버들의...
[책마을] "곡물 80% 수입하는 韓, 식량위기 남 일 아냐" 2022-06-17 17:51:27
밥을 굶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량 위기는 가장 취약한 곳부터 공략해 궁극적으로 모든 곳에 영향을 준다. 처음에는 가난한 나라, 저소득 계층에 타격을 주지만 임계점을 넘어가면 선진국에도 파국적인 영향을 미치곤 한다. 최근 세계 각국이 ‘식량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격상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의...
[데스크 칼럼] 다시 묻게되는 '業의 본질' 2022-06-12 17:07:06
글은 밥 벌어 먹고살기 버거운 ‘하루살이 월급쟁이’의 글이다. 직원 월급 줄 날 돌아오는 게 두려워 치열하게 살아가는 경영자들에게 이런 논평 따위는 가당치 않다. 그러니, 결과로 증명해줬으면 한다. 의도가 결과를 결정짓는 게 아니라 결과가 의도를 합리화하기 때문이다. ‘정글’과 같은 사업의 세계라면 말할 것도...
'주 90시간 굴려도 괜찮네'…머스크는 '솔로 공대남'만 뽑았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6-11 06:30:01
로켓 부품의 기계가공 업무로 합류한 밥 레이건은 장발에 귀걸이를 하고 할리 데이비드슨 오토바이를 타는 무뚝뚝한 남자였습니다. 스페이스X 직원들은 레이건을 영입하고 싶었지만, 그의 ‘힙한’ 차림새를 머스크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었습니다. 머스크는 그가 뭘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저 ...
"맛집 줄 설 필요 없네"…새벽배송 덕분에 간편식도 '대박' 2022-05-16 20:00:01
버무려 패티로 만든 '내슈빌치킨버거'와 러스크에 시즈닝을 넣어 섞어 먹는 '써까바' 등이 인기다. 지역에서 입소문을 탄 겐츠베이커리는 전국 유통을 위해 자사 쇼핑몰을 구축했으나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마켓컬리에 입점하며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겐츠베이커리는 마켓컬리 입점...
미식의 습격...기업들의 이유있는 외도 2022-04-27 19:18:39
너나 할 거 없이 미식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밥 먹으러 구찌 매장을 가고, 차를 마시러 디올에 간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유통산업부 신선미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에 레스토랑을 냈다고요? <기자> 지난 3월이죠. 구찌가 서울 이태원 매장에 전 세계 4번째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세계 각국 미식의 향연 2022-04-13 18:00:02
있다. 바 스테이션에서는 커피, 차 주문 시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드리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편안한 식사를 제공한다. 주말 및 특정일에만 운영되던 키즈 스테이션도 상시 운영한다. 초콜릿 분수, 미니 버거, 미니 핫도그, 너겟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풍성하다. 위 메뉴들은 상황...
"간장소스에 반했다"…두바이서 '인기 폭발'한 한국치킨 2022-02-16 18:06:02
메뉴와 치킨에 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 등을 선보였다. 교촌에프앤비는 현지에서 '반반스틱&윙' 메뉴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메뉴는 교촌치킨의 대표 소스인 간장소스와 레드소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두바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허니윙'...
굽이굽이 732m 내려다보니 우리네 삶이었네 2022-01-20 16:43:23
입맛을 돋우는 곤드레밥,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수수부꾸미, 후루룩 콧등을 칠 정도로 소리 내며 먹어야 맛있는 콧등치기국수 등 일일이 열거하기가 버거울 정도다. 시장 어귀에 들어서니 고소한 기름 냄새가 진동을 한다. 가마솥 뚜껑같이 생긴 번철에 하얀 전을 부치고 있다. 종잇장처럼 얇게 편 반죽이 금세 익으면 그...
국악밴드 '악단광칠'의 살풀이, 세계를 휘젓다 2022-01-19 17:27:22
‘손 롬페 페라’, 레바논의 ‘베두인 버거’ 등 10팀의 영상을 연달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콩고 룸바 등을 부르며 그래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앙헬리크 키조가 사회를 맡았다. 악단광칠은 국내에서 촬영해 보낸 공연 영상에서 ‘히히’ ‘노자노자’ ‘맞이를 가요’ 등 2020년 발매한 정규 2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