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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피아노 트리오 - 러브 스토리 인 클래식 2023-09-08 18:22:46
-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손열음 독일 4대 교향악단으로 꼽히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가 내한해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도 협연한다. ● 연극 - 카르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군인 돈 호세의 불같은 치정멜로극 오페라 ‘카르멘’이 고선웅의 각색과...
[이 아침의 지휘자] 세계서 가장 바쁜 지휘자…파보 예르비, 10월 내한 2023-09-01 18:40:42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등을 이끌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포디엄에 오르는 것도 그에겐 예삿일이다. 그만큼 실력이 출중하다는 의미다. 예르비는 2001년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맡아 악단을 ‘미국...
진솔 "'문명' 사운드 트랙, 120여명 대규모 악단으로 즐겨보세요" 2023-08-23 18:45:24
최근 방송 분야에도 새로 도전했다. 올해 말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총괄 자문으로 참여해 배우 이영애의 지휘를 코치하고 있다.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말러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말러리안 프로젝트’, 고전음악 연주단체 ‘아르티제’를 이끌고 있다....
류재준 "죽음 앞에서 쓴 곡,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2023-08-21 18:38:00
방송교향악단 등 해외 유수 악단들이 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핀란드 난탈리 음악제와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페스티벌에서 상주 작곡가로, 폴란드 고주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상임 작곡가로 류재준을 임명했다. 2015년에는 폴란드 정부의 1급 훈장 ‘글로리아 아르티스’ 수훈 주인공이 됐다. 축배를...
피아니스트 손열음 "라흐마니노프가 그린 섬세한 감정 전할게요" 2023-08-20 18:36:24
독일에서 협연했다. 그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는 베토벤과 브람스로 이어지는 독일 정통 사운드를 계승하면서도, 남서부 지방 특유의 우아하면서 세련된 음색을 지켜온 악단”이라며 “음향 전체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저음 현의 독특한 색채가 특히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차례 손발을 맞춘 ...
백건우·뮬로바와 늦여름나기 2023-08-20 18:35:08
백건우와 선보인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인 이지혜가 악장으로, 파리 오페라 제2바이올린 수석인 김혜진이 부악장으로 나선다. 멘데스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단원으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와 거장 백건우가 빚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건우는 첼리스트 문태국 등 젊은 연주자들과...
말러로 시작, 백건우의 모차르트로 마무리...늦여름의 클래식 [프리뷰] 2023-08-17 19:13:52
백건우와 함께 선보인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인 이지혜가 악장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파리 오페라 제2바이올린 수석인 김혜진이 부악장으로 나선다. 안토니오 멘데스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각양각색의 단원으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와 거장 백건우가 빚어낼 시너지가 상당히 기대된다"고 소감...
[이 아침의 지휘자] '영적인 지휘자' 정명훈, 피아니스트로 돌아온다 2023-08-16 18:47:40
길로 들어섰다. 이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음악감독,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등을 지내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2012년 독일 명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임명된 데 이어 올해는...
마에스트라 성시연 "지휘자에겐 말이 필요없죠…소리로 전할 뿐" 2023-08-13 18:15:01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2022년에 이어 올 11월 연주 지휘봉도 성시연에게 건네기로 했다. 지난해 호흡을 맞춘 영국 로열 필하모닉도 내년 2월 공연을 다시 성시연에게 맡겼다. 명문 악단들이 지휘자를 재초청한다는 건 ‘실력 검증’이 끝났다는 의미로 통한다. 이런 얘기를 했더니, 성시연은 손사래를 쳤다. “수많은...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윤한결…"러브콜 끊이지 않는 지휘자 되고파" 2023-08-07 16:35:14
더 긴 만큼 최대한 많은 오케스트라를 만나면서 바쁘게 살고 싶어요.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끄는 건 지휘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 중 하나겠죠. 더 바랄 수 있다면 지휘를 시작한 때부터 깊이 애정한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도 꼭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어요.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