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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년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 유튜버의 비율은 64.9%로 나왔다. 2021년(73.2%), 2022년(72.3%)과 비교하면 2년 새 10%P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그만큼 어려운 시장에서 3년 넘게 생존한 이가 있다. 10년째 화장품...
美국무 "반도체 규제는 안보 목적…中무역·투자 차단 안해" 2024-04-27 11:52:31
기술 발전을 저지하려는 목적을 갖지 않는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한 뒤 주중 미국 대사관에서 진행한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중점을 두는 것 중 하나는 최첨단 기술과 관련해 우리의 안보를...
'신문 왕국' 일본에 부는 디지털 바람…"제목도 교열도 전부 AI가 맡는다" 2024-04-26 19:00:03
마지막으로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기술 기업의 역할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신문과 방송 미디어 모두 현재 상승세를 보이는 산업은 아니며,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합리화와 효율화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미디어 산업의...
엇갈린 빅테크 실적…MS·구글 '웃고' 메타·인텔 '울었다' 2024-04-26 15:22:52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분야를 앞서나가면서 올해 주가도 상승세다. 같은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1분기 매출이 805억4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은 1.89달러를 기록했다.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매출(95억7000만달러)은 월가...
수원대 문화예술융합대학-한국경제TV 산학협력…"업계 선도하는 전문가 키운다" 2024-04-26 14:34:37
신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의 유기적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의 고유사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 한국경제티브이 방송 및 영상 교육프로그램 참여 ▲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알선 ▲ 정부 재정지원...
K-디지털 기업들과 정부·학계,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출범 2024-04-26 12:00:03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등 관계기관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도 참석했다. 포럼 사무국 역할을 수행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창희 상근부회장은 "다양한 디지털 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어젠다 공론의 장'이자...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잡겠다"…NBA 중계권 '쩐의 전쟁' 2024-04-26 11:12:41
전통 미디어 기업, 스트리밍 사업을 영위하는 기술기업 모두에게 스포츠는 핵심 콘텐츠가 됐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농구협회(NBA)는 스트리밍 부문에서 아마존과 유튜브가, NBC유니버설은 디즈니 ESPN,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TNT 등과 중계권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알렸다. 디즈니는...
박경 영남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2024-04-25 11:28:43
과학기술진흥유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국내외 코호트 연구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 관련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 지표의 영향과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식이 및 환경 요인 영향을 규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연구 결과는 저명 국제학술지들에 게재되고 신문·방송 등...
형사 재판 본격화에…美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2024-04-24 23:19:41
방송에 성명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환경에서 우리는 보호 대상자를 지키기 위해 최신 기술, 정보, 첨단 안보 전략을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보호 모델 등을 연구한다"라면서도 "우리는 특정한 경호 작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와 공동 대응했다. 이 과정에서 주요 불응 사이트에 유포된 게시물들에 대한 삭제를 통지했다. 그 결과 해당 불법 사이트들의 피해 촬영물 총 7508건을 삭제할 수 있었다. 이 중에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이 약 3000건에 달했다. 여성가족부가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