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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거부' 오보전달 TV조선 '주의'" 2020-05-11 20:03:39
이 환자는 보건소를 방문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심위는 TV조선에 대해 수차례 오보 내용을 언급해 국가 의료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시청자의 불안감을 키웠다면서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 채널A의 '뉴스A 라이브'와 MBN의 '뉴스파이터'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지만, 출연자의...
방심위, '조국 전장관 관련 보도 왜곡논란' KBS 뉴스9 징계 낮춰 2020-04-27 22:19:35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심위가 이날 의결 내용을 번복하면서 방심위 결정의 공정성은 일정 부분 타격을 받게 됐다.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 등 언론계는 지난 2월 방심위 결정 이후 "섣불리 중징계에 이른 부실 심의"라며 "재심을 통해 절차 및 결정의 문제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반발했다. 언론연대는...
방심위, '부적절한 방송언어' 어린이 방송에 '주의' 결정 2020-04-13 18:37:22
채널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 방심위는 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심의했다. 어린이 전문채널 애니플러스의 '오늘의 영상툰'은 청소년시청 보호시간대인 지난 2월 1일 토요일 오전에 비속어와 은어를 여과 없이 방송했다고 방심위는 밝혔다. 또 tvN의 '쌉니다...
작년 청소년 심의규정 위반 방송 프로그램 51건 2020-04-05 09:00:05
대해서는 현재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방심위는 설명했다. 방심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TV 시청 시간이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각 방송사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방심위는 이 기간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하고, 어린이·청소년 보호 관련...
방심위, 성착취 영상 2차 가해정보 40건 접속차단 조치 2020-04-03 16:14:11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했다고 방심위는 설명했다. 방심위는 앞서 지난 2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성착취 관련 영상을 판매하는 등의 2차 가해정보에 대해 24시간 신속 심의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이를 통해 확인된 SNS 게시글에 대해서는 사업자 자율규제를 통해 심의 전 긴급 삭제 요청을 했...
방심위, 통합당 상징색 옷 입고 휴지 판 홈쇼핑에 행정지도 2020-04-03 09:22:38
방송에서는 선거운동 차량과 유사하게 제작된 스튜디오에서 쇼호스트와 청중이 선거운동원 복장을 착용한 채, '깨끗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깨끗한 나라가 해 낼 겁니다!' 등의 자막을 표시했다. 민원인들은 방송에서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깔의 점퍼를 착용한 것도 문제고, 쇼호스트와 청중이...
n번방 사건에도…신체노출 등 SNS '일탈계' 기승 2020-03-27 15:21:51
‘돈을 달라’는 식의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접수한 SNS 음란·성매매 정보 시정요구 건수는 2017년 1788건에서 지난해 1만3359건으로 일곱 배 이상 늘었다. 방심위 관계자는 “심의 건수 중 90% 이상이 SNS 등 해외 사이트에서 나왔다”며 “국내...
회원 2000명 우르르…女 아이돌 딥페이크 텔레그램방 '충격' 2020-03-27 11:57:55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의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나 사이트 운영진이 자체적으로 불법 딥페이크물을 관리·삭제한다. 국내 메신저 프로그램은 음란, 도박, 청소년 유해 활동이 확인되면 계정을 정지한다. 그러나 텔레그램은 특성 상 문제의 사진과 영상을 직접 발견해 삭제를 요청하지 않는 ...
텔레그램에 '딥페이크'방 다수 운영…모니터링 수단 없어 2020-03-27 10:25:16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가장 인원이 많은 채팅방에는 500여개의 성인 딥페이크물이 올라와 있었으며, 방 이름에는 'Ver.4'가 붙어있어 폭파와 재결집이 이뤄졌을 것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의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나 사이트 운영진이 자체적으로 불법...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 가능…텔레그램 규제는 `글쎄`" 2020-03-25 16:49:06
한 위원장은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방심위 등 관계부처와 마련한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웹하드 사업자가 성범죄물 등 불법음란정보 유통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을 5,000만원까지 상향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또 모니터링 인력을 18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필터림 점검도 주1회에서 상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