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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월 국회, 정쟁없는 민생국회" 2013-07-05 11:18:59
시간이니, 참으로 입에 담기조차 민망하다"며 "국회가 하루 더 고단하면 국민들은 하루 더 편안하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보육대란 해결과 가습기 피해자 구제 문제, 남양유업사태 방지법, 학교 비정규직과 실근로시간 단축문제 등 일자리 법안들을 처리하고 검찰개혁 법안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며 "여기에 정쟁의...
새누리 이혜훈 "남양유업 사태 근본 해결책은 '집단소송제'" 2013-07-05 10:46:59
거래를 개선하는 내용의 이른바 '남양유업 방지법'이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적은 금액 때문에 수천만원보다 더한 금액의 소송비용을 물고 2∼3년씩 재판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며 "본사는 수십억원의 좋은 변호사나 대형 로펌을 선임해 재판에 임하므로 을(乙)이 재판을 ...
'김영란法' 조정안 나왔지만…반쪽 법안 우려 2013-07-03 17:35:48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6월 국회, 경제민주화 절반의 성공 2013-07-02 19:10:16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일명 `CU방지법`이라고도 불리는 프랜차이즈법도 6월 국회를 통과해 가맹본사의 횡포를 겨냥했습니다. 프랜차이즈법은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예상매출을 문서로 제공해야하며 24시간 영업강요 금지, 인테리어 개선비용 본사 부담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제민주화 법안과 함께 박근혜정부...
경제민주화법 처리 막판 `물꼬` 2013-07-02 16:12:02
일명 `CU방지법`이라고도 불리는 프랜차이즈법은 여야 이견으로 진통을 겪다 어제 저녁 9시가 다되서야 겨우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프랜차이즈법은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예상매출을 문서로 제공해야하며 24시간 영업강요 금지, 인테리어 개선비용 본사 부담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제민주화 바람을 타고...
[사설] 국회가 일하지 않는 게 다행이라는 이런 역설 2013-07-01 17:32:20
균형 관련법, 밀어내기 방지법, 정리해고 요건강화 등도 마찬가지다. 민생을 살리자는 것인지, 잡으려 드는 것인지부터 논란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법안들이 편을 갈라 사회갈등을 부추기고 대중의 증오와 질투를 입법화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시장경제 원칙을 무시한 규제 일변도로 흐르고 이는...
산업계 엑소더스 시작되나 2013-07-01 17:30:58
경제민주화를 명분으로 일감몰아주기 방지법과 프랜차이즈법 등 각종 규제 강화로 산업계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주요 기업들은 해외시장의 러브콜 속에 국내 기업환경 악화를 이유로 자의반 타의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은 더 어려운 숙제가 되어 가고...
안철수 "민주주의·민생 위한 7월 임시국회 필요" 2013-07-01 15:29:09
6월 임시국회가 마무리 되는데, `남양유업방지법`을 비롯한 각종 을지키기 법안 뿐만 아니라 영유아보육법안 등 민생법안들은 처리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도 국정조사를 통해 배후를 명확히 밝혀내고, 정부는 책임지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
경제살리기 구호만 남은 `6월 국회` 2013-07-01 15:26:23
놓았던 남양유업방지법은 공청회만 열린 상태입니다. 또 과거 저축은행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제2금융권 대주주 적경성 심사를 강화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개선법은 해당 상임위의 소위 논의 조차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여야 간 극한 대립 속에 파행을 거듭했던 6월 임시국회, 경제를 살려 민생을 챙기겠다는 생각보다는...
'사모님 후폭풍' 영남제분 안티카페까지…격분한 넷심 2013-07-01 11:58:57
규명, 형집행정지제도의 유전무죄로 인한 악용화 방지법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무 잘못 없는 일개 근로자가 고통을 받고 있다” “사건 본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되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사진출처: 영남제분 안티카페 캡처)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