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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얼룩진 한수원…신임 사장에 조석 前차관 "한수원 개혁,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2013-09-17 15:51:29
경주에 방폐장을 건설한 것이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그는 또 에너지기본법을 제정하고 국가에너지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하지만 조 신임 사장이 이끌 한수원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원전 비리가 만연한 한수원을 총제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2011년 일본...
한수원 사장에 조석 전 지경부 차관(종합) 2013-09-17 10:53:08
방폐장 문제 해결에 추진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원전 및 에너지 정책을 다룬 경험이 풍부한 에너지 전문가로 꼽힌다. 신임 조 사장은 원전 비리로 얼룩진 한수원의 총체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하는과제를 떠안게 됐다. 일각에서는 조 전 차관이 관료 출신이라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한수원 사장, 조석 전 지경부 차관 2013-09-17 10:48:49
전문가로,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시절 방폐장 부지 선정을 주민투표 방식으로 추진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특히 `원전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수원 개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석 사장 이력> ▲전북 익산(1957년生) ▲전주고 ▲서울대 외교학과 ▲미주리 주립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희대...
한수원 사장에 조석 전 지경부 차관 2013-09-17 10:32:54
선정을 위해 최초로 주민투표방식을 도입하는 등 방폐장 문제 해결에 추진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원전 및 에너지 정책을 다룬 경험이 풍부한 에너지 전문가로 꼽힌다. 신임 조 사장은 원전 비리로 얼룩진 한수원의 총체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하는과제를 떠안게 됐다. 환경단체 등 일각에서는...
[하반기 취업 올 가이드] 한국수력원자력, 토익 사무직 800점·기술직 750점 이상 요구 2013-09-03 06:59:20
있다. 발전소 주변 지역과 방폐장 유치 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및 그 자녀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수원은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강한 창조인재, 전문역량과 프로의식이 있는 전문인재, 글로벌 역량과 개방성을 갖춘 글로벌인재, 인간미와 도덕성이 투철한 휴머니스트 등 네 가지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조미현...
[내 생각은] 사용후핵연료 처리 공론화해야 2013-06-13 17:09:39
중저준위 방폐장 건설을 해결했을 뿐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논의는 진행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획기적인 에너지 공급 대안이 없는 경우 쓰레기(사용후핵연료)는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고 어느 날 갑자기 쓰레기 매립장(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공간)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방폐물, 포장실명제·인증제 도입해 안전성 높였다 2013-05-09 18:30:38
방폐물 인증제를 도입한다. 현재는 원전에서 방폐장으로 용기를 이송하는 단계에서 방폐물관리공단이 한수원에서 관리권을 받는다. 그러나 wcp가 도입되면 원전 안에서 하는 포장 단계부터 공단이 관여한다. 두 기관은 부식성 물질 등 용기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물질 목록을 구체적으로 명시, 작업자가 방폐물 분류단계...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하든 안하든 중간저장시설, 고준위 방폐장은 필요한 것 아닌가. 국민이 무슨 바보도 아닌데 연구비 욕심 채우기에 혈안인 원전 과학자들이 적지 않다. 박근혜정부의 ‘안전우선주의에 입각한 원전’도 빛이 바래졌다. 그렇게 ‘안전’을 강조하던 사람들이 정작 정부조직개편안에서는 원전사업자, 원전진흥정책 등으로부터...
올해 경주 방폐장 건설 예산 500억 증액 2013-04-19 06:03:10
책정된 예산은 904억여원이다. 이 가운데 방폐장 건설 예산이 831억인데 이를 1천331억원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산업부는 경주 방폐장 1단계 건설사업이 예정대로 내년 6월에 준공되도록 하고지역 경제가 활성화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사성 폐기물관리기금의 여유자금에서 500억원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오영호 KOTRA 사장 "목표 정해지면 전력질주…'오사인 볼트'로 불렸죠" 2013-03-22 17:25:48
산자부 자원정책실장을 맡아 경주 방폐장 처분시설을 유치한 이야기를 꺼냈다. “노근리 사건은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외교부도 국방부도 맡기를 꺼려서 결국 총리실로 떨어졌습니다. 사건의 실체는 인정받았지만 누구의 명령인지는 밝히지 못했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었죠.” “경주 방폐장 유치는 차관보에서 실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