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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살해 '비키니 연쇄살인마' 돌연 범행 부인…"안 죽였다" 2023-02-06 23:33:56
인도, 태국, 터키, 네팔, 홍콩 등을 떠돌며 최소 20명의 배낭여행객을 독살하거나 흉기로 죽인 살인마로 알려졌다. 살인뿐만 아니라 강도, 사기에도 능했고, 비키니 차림 여행객을 주로 공격해 '비키니 살인마'로 불리기도 한다고 TF1은 전했다. 그는 1976년 인도 뉴델리에서 살인 혐의로 처음 붙잡혀 징역 20년형...
"집 들어와 잠까지 잤다"…키아누 리브스, 스토커에 결국 2023-02-04 13:26:59
DNA 테스트 키트 등이 들어있는 의심스러운 배낭을 놓고 돌아갔다. 리브스의 변호사는 딕슨의 범행이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딕슨은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이름을 재스퍼 키스 리브스라고 소개한 뒤 "내 모든 개인적 권리를 키아누 리브스에게 넘겼다. 그가 나를 책임지기로 했다"는 글을...
이글루 캠핑·원시림 트래킹…겨울 울릉도는 '힐링 천국' 2023-02-02 17:32:07
사람들 틈으로 거대한 배낭에 삽과 손전등, 텐트 등을 쌓아올린 진정한 백패커들이 많다. 마치 야생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듯 무장한 이 사람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눈 속의 하룻밤 ‘이글루 캠핑’9000여 명이 거주하는 울릉도에는 지난해에만 약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대형 크루즈선의 출항으로 멀미 걱정이...
美교사 쏜 6살 부모 "권총 안전히 보관했는데…아이, 장애 있어" 2023-01-20 16:09:54
구매했으며, 아이가 자신의 배낭에 이 총을 넣고 등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건 발생 직전 학교 직원이 아이의 배낭을 검사했으나, 총기를 발견하지 못한 사실도 추후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이날 총기 보관 상태와 관련한 부모의 주장과 관련해 언급을 거부했다. 경찰은 아이가 어떻게 총을 입수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
"한반도 전쟁 생존 확률 0보다 약간 높아…서울 탈출 불가능" 2023-01-17 09:41:15
도와줄 계수기 등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 찬 배낭을 집에 준비하도록 권고받는다"며 "그런데도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간에 대다수의 사람은 한 번도 짐을 싸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시의 주요 공휴일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나가려고 했던 사람이라면 알듯이, (전시) 상황에서 서울을 빠져나올 가능성은 거...
"코로나 땐 단돈 10원도 안 주더니…공무원 여행엔 5억 지원" 2023-01-12 16:20:45
'구미시 시청 공무원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 기획' 관련 시민 비판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무원들의 창조적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각을 위해 배낭여행을 기획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구미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와 관련해 10일 104건, 11일 45건, 12일(오후...
美서 교사 향해 총 쏜 6살짜리 초등학생, 어떻게 될까 2023-01-11 11:14:49
자신의 배낭에 숨겨 등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의도적인 총격’이라고 설명했다. 6살 아이에 대한 처벌 규정은 법적으로 국가에서 정해진 바 없다. 버지니아주 법은 6세 어린이를 성인처럼 재판받는 것을 금지한다. 소년 법원에 기소될 수 있지만 소년 징역형의 최소 나이는 11세라 소년원에 보내기는 너무...
더클래스효성, '겨울 서비스 캠페인' 마련 2023-01-09 09:26:51
추첨을 통해 벤츠 슈트 케이스(1명), 벤츠 배낭(5명)을 제공한다.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신규 가입 후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 상품 추가 등록 시 1회 최대 50만 원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소비자 만족을...
‘잠적’ 유승호, 그의 성장은 찬란했다…자연과 도시 속 ‘낭만+황홀’ 선사 2023-01-06 11:10:07
유승호였다. 유승호는 편안한 복장에 큰 배낭을 짊어지고 홀로 거리를 걸었다.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기도 하고, 애정 어린 시선과 말투로 고양이들을 대하며 친숙한 냥집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평소 달달한 음식을 즐기지 않지만 환한 미소로 아이스크림을 다 비우...
달리는 5성급 호텔…캐나다 설국열차 2023-01-05 17:03:29
배낭여행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이윽고 저녁.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흩어졌던 이들이 다시 식당칸에 모였다. 저녁 식사는 한층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전채,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세 가지 코스에 와인을 곁들이는 구성이다. 모든 음식은 기차에 탑승한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한다. 정갈한 상차림에 어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