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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상처 재생 돕는 피부 오가노이드 개발…첨단 치료제 가능성 제시 2024-04-17 09:28:48
표피에서 분리한 각질형성세포를 2차원 배양한 세포주를 이용해왔다. 다만 세포 간 상호작용과 같이 세포 본연의 생리 조건을 모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피부 상피 오가노이드는 쥐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했다. 피부 조직 내 상피 줄기세포를 포함해 실제 표피와 동일하게 기저층, 유극층, 과립층,...
아삭·달콤한 '국가대표 사과' 2024-04-15 16:37:50
이 밖에 미생물 배양 시스템 구축, 종묘 연구실 및 실증시험 포장 운영 등으로 ‘청송사과 미래 100년’을 위한 기술 개발·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더욱 적극적으로 청송사과의 품질 개선에 힘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전국 각지의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시지바이오, 디오디피부과와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기술 개발 2024-04-15 10:27:25
위한 세포처리시설과 배양 기술, 인력을 제공한다. 디오디피부과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등록을 준비하고, 시지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의료연구를 수행하여 차세대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안...
日 후지필름, 6조 투자해 CDMO 생산능력 5배 높인다 2024-04-12 13:58:49
세포배양 바이오리액터를 추가하게 됐다. 2021년 짓기 시작한 공장은 내년에, 이번에 추가로 투자한 공장은 2028년에 가동될 예정이다. 후지필름은 미국 외 유럽, 일본에도 새로운 생산설비를 짓고 4년 뒤까지 생산능력을 75만L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닛게이는 “일본 제약산업은 신약 개발로 물꼬를 트는 동시에...
주지훈 "일진이었음 배우 못해"…뜻밖의 과거 고백에 '깜짝' 2024-04-09 16:51:16
10일 공개되는 이 작품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잠실에 차병원 난임센터 생겨…임신 성공률 높은 의료진 집중 2024-04-09 10:38:07
밝혔다. 해당 센터는 국내 최초로 최첨단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IVM) 연구센터가 있어, 개인 맞춤형 IVF(시험관아기)가 가능하다. 약 3470㎡(약 1000평) 규모의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는 3층에는 IVF센터를 비롯한 외래 진료실과 시술실 등이 위치하고, 2층에는 IVM연구센터와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착상 전...
신라젠 '펙사벡' 연구 결과 미국암연구학회 발표 2024-04-09 10:35:37
배양 모델을 통해 펙사벡의 위암에서의 혈관 생성 억제 효과를 조사했다.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필수적인 혈관 생성(angiogenesis)을 억제하는 것은 종양학 연구에서 중요한데, 펙사벡은 이전 연구에서 이미 위암의 혈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연구진은 인간 위암 세포주를 포함한 다양한 인체 세포...
신라젠, 인간모사칩에서 펙사벡 효능 확인 2024-04-09 10:18:35
만든 3차원 공동 배양 모델로 펙사벡이 위암에서 혈관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필수적인 혈관 생성(angiogenesis)을 억제하는 것은 종양학 연구에서 중요한 관심사다. 펙사벡은 이전 연구에서 이미 위암의 혈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줬다. 이 연구는 전통적인 동물 모델보다 더...
주지훈 '지리산'·이수연 작가 '그리드' 아픔 지울까 [종합] 2024-04-08 12:05:02
전 세계 배양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그의 신념을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악의적인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그를 향한 위협은 늘 있었지만, 최근 발생한 배양액 루머부터 알 수 없는 이들의 살해 위협 그리고 거액의 해킹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퇴역 장교 출신인 우채운을 전담 경호원으로 채용한다....
[포토] 이무생, '알 수 없는 눈빛' 2024-04-08 11:42:20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