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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3천292원·김치찌개 7천923원…외식비 또 올라 2023-12-14 06:05:01
기준으로 김밥 가격은 10월 3천254원에서 11월 3천292원으로, 김치찌개 백반은 같은 기간 7천846원에서 7천923원으로 각각 올랐다. 김밥 가격은 작년 7월 2천969원에서 작년 8월 3천46원으로 올라 3천원 선을 넘은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인다. 지난 9월 3천215원이던 김밥 가격은 지난 10월 3천254원에서 11월 3천292원으로...
외식 물가 상승률, 전체 평균보다 30개월째 높아 2023-12-06 06:01:03
│ 된장찌개백반 │ 4.0 │ 4.2 │ ├───────────────────┼────────┼────────┤ │돼지갈비(외식)│ 4.3 │ 4.1 │ ├───────────────────┼────────┼────────┤ │ 김치찌개백반 │ 4.3 │ 4.1 │...
대놓고 눈물샘 자극하는 김해숙·신민아 '모녀 케미' 2023-12-05 18:42:57
막 백반 장사를 시작한 터였다. 모녀가 소통한 마지막 밤은 공교롭게도 복자가 태어난 날. 진주는 미역국과 잡채 등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엄마의 생일상을 차린다. 모녀가 주고받는 대화가 살갑기 그지없다. “어떻게 엄마 생일상을 차려줄 생각을 다 했어?” “엄마는 몰랐겠지만 내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야.” 모녀는...
'3일의 휴가' 신민아 "김우빈, 좀 울지 않았을까요?" (인터뷰) 2023-12-04 14:07:26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다. 2019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선보였던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국민 엄마' 김해숙에 복자 역을 맡았다. 신민아가 연기한 복자의 딸 진주는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로...
신민아 "엄마가 행복할 수 있다면 뭐든 다 사드려" (인터뷰) 2023-12-04 13:33:02
엄마 복자(김해숙)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진주는 복자에게 마음의 표현을 하지 않았던 것을 깊게 후회했다. 신민아는 "저는 표현을 잘한다"며 "엄마는 전화도 별로 안 하시는데 제가 오히려 궁금해서 한다"며 웃었다. 그는 자신과 같은 딸을 낳고 싶냐는 질문에 "네"라고 자신감 있게...
'싸구려 음식 아닌 든든한 한끼'…고물가에 몸값 뛴 PB 간편식(종합) 2023-12-03 17:50:00
기준 평균 8천962원), 김치찌개 백반(7천846원), 자장면(7천69원), 김밥(3천254원) 등 4개에 불과하다.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냉면과 비빔밥을 9천원대에 먹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1만원을 훌쩍 넘었다. 외식 물가 상승은 자연스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요 증대로 이어졌다. 특히 품질 대비 가격을 일컫는...
'싸구려 음식? 이젠 든든한 한끼'…고물가에 몸값 뛴 PB 간편식 2023-12-03 07:15:00
수 있는 메뉴는 칼국수(서울 기준 평균 8천962원), 김치찌개 백반(7천846원), 자장면(7천69원), 김밥(3천254원) 등 4개에 불과하다.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냉면과 비빔밥을 9천원대에 먹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1만원을 훌쩍 넘었다. 외식 물가 상승은 자연스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요 증대로 이어졌다. 특히...
김해숙·신민아의 눈물샘 자극하는 '찐모녀 케미'···영화 '3일의 휴가' 2023-12-01 17:22:20
백반 장사를 시작한 터였다. 엄마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만두도 개발했다. 모녀가 소통한 마지막 밤은 공교롭게도 복자가 태어난 날. 진주는 미역국과 잡채 등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엄마의 생일상을 차린다. 모녀가 주고받는 대화가 살갑기 그지없다. “어떻게 엄마 생일상을 차려줄 생각을 다 했어?" "엄마는 몰랐겠지만...
'3일의 휴가' 작가 "'82년생 김지영'과는 다른 엄마 그렸죠" 2023-11-30 17:48:31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그는 전작인 '82년생 김지영'에서도 모녀 관계를 그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엄마들은 인생에 대한 모든 선택을 자식을 위해 내린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82년생 김지영'에선 고생하고 많은 것을...
데뷔 50년차 김해숙,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인터뷰+] 2023-11-30 09:13:04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사회 때 내 옆에 강기영이 앉아 있었는데 남자가 그렇게 우는 건 처음 봤어요. 황보라도 훌쩍거리고, 신민아는 처음부터 울었다고 했죠. 저희 영화가 참 신기한 게 아들, 딸 동질감 느끼는 부분이 각자 다르지만, 어느 시점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