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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 후보 8명, 이달 중순 3~4명 압축 2024-01-31 18:18:01
6명은 사외이사로만 구성됐다. 백복인 KT&G 사장은 앞서 4연임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혀 후보군에서 빠졌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주주 이익과 회사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사장 후보 선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충실히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KT&G 차기 사장 후보 8명으로 좁혀져...1차 숏리스트 확정 2024-01-31 14:49:54
사장을 제외한 전원 사외이사로만 구성됐다. 백복인 사장은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위해 사추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앞으로 사추위는 전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KT&G의 사장 후보 선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
KT&G 차기 사장 후보 8명 추천…내부 4명·외부 4명 2024-01-31 14:26:00
6인 전원 사외이사로만 구성됐다. 백복인 현 사장은 앞서 4연임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혀 차기 사장 후보군에서 빠졌으며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위해 사추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지배구조위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한물 간 담배를 군 장병들에게 강매하다니…KT&G '그들만의 왕국'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8 08:00:04
백복인 사장을 이을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초에 숏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지배구조위원회가 전권을 갖고 있다. 현 KT&G 사외이사의 면면을 보면 이들이 KT&G의 경영 혁신을 단행할 후보를 추천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고용인 10인 미만의 광고대행사,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용퇴하는 백복인, KT&G장학재단 이사장직은? 2024-01-26 18:27:12
최장수 사장을 지낸 백복인 사장은 용퇴를 결정했지만, 사내 우호 지분을 통한 지배력 행사가 이어질 것이란 지적입니다. 김예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T&G가 운영하는 두 공익 법인.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는 장학 사업을, 저소득 계층에게는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KT&G, 포스코 이어 사장 선임 앞두고 사외이사 논란…잡음 계속 2024-01-25 11:15:57
문제는 이들 사외이사가 모두 2015년 취임한 백복인 현 사장이 재직하던 2018∼2021년에 선임됐다는 점이다. 백 사장은 이번 사장 선임 과정에서 4연임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혀 차기 사장 후보군에 빠져 있는 상황이지만, 그의 재직시절 선임된 사외이사들은 차기 사장 선임 심사를 맡고 있는 것이다. KT&G 지분 약 1%를...
행동주의펀드, KT&G에 전·현 이사 상대 소 제기 청구(종합) 2024-01-22 21:36:16
대상은 백복인 현 KT&G 사장을 비롯한 전·현 사내외 이사 21명이다. FCP는 백 사장을 비롯해 2001년부터 이사회 이사들이 KT&G 자사주 1천만여주를 소각 및 매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데 활용하는 대신, 재단·기금에 무상으로 증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한다. 손해액은 활용된 자기주식 수(1천85만...
행동주의펀드, KT&G에 전·현 이사 상대 소 제기 청구 2024-01-22 19:41:05
대상은 백복인 현 KT&G 사장을 비롯한 전·현 사내외 이사 21명이다. FCP는 백 사장을 비롯해 최근 10년간 이사회 이사들이 KT&G 자사주 1천만여주를 소각 및 매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데 활용하는 대신, 재단·기금에 무상으로 증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한다. 손해액은 활용된 자기주식 수(1천85만...
KT&G, 광고 못하는데…광고대행사 대표가 사외이사 2024-01-22 18:05:27
“2015년 취임한 백복인 사장이 3연임하는 동안 KT&G 지배구조를 외풍에 덜 흔들리게 했지만 이 과정에서 사외이사를 거수기로 전락시켰다”며 “최근 불거진 ‘미국 공탁금 몰취 위기’는 사외이사의 핵심 기능인 ‘위기 알람’과 ‘경영 조언’을 내버린 대가”라고 말했다. 하헌형/박동휘 기자 hhh@hankyung.com
행동주의펀드, KT&G 사외이사에 '1조 소송' 2024-01-22 18:04:38
FCP의 청구서를 검토해 다음달 10일까지 FCP가 지목한 백복인 KT&G 사장 등 전현직 사내외 이사 21명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배상금 청구 소송을 진행할지 결정해야 한다. KT&G 감사위원회가 전현직 사내외 이사를 상대로 소송하지 않으면 FCP가 주주 대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가액은 1085만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