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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핑안헬스케어, 내년까지 대규모 투자로 적자 불가피” 2021-08-27 08:45:41
16만3000개 약국(전국 약국의 25%)과 협력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205개의 오프라인 병원과 인터넷병원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그 중 100개 인터넷병원은 정식 개원했다. 백승혜 연구원은 “전년도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수준(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올해 조정 구간에 들어갔다”며 “그러나 중국의 원격진료 시장의 장기...
“中 복성제약, 항암제·백신 기반으로 내년까지 고성장” 2021-08-26 09:19:14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백승혜 연구원은 “복성제약의 제약 사업이 항암제와 백신, 두 가지 성장동력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 중”이라며 “올해와 내년 회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8%와 23%씩 늘며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복성제약은 지난 6월 중국 최초로 키메릭 항원수용체...
"항서제약, 실적 우려로 저점 지속…장기적 매수 기회" 2021-08-23 08:27:32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백승혜 연구원은 “약가인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대부분 하반기 주가에 반영돼 중장기 저점을 형성할 것”이라며 “하반기 추가적인 주가 조정은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기회”라 판단했다. 백 연구원은 “중국 제약업체가 실적 악화 위험에도 정부 입찰과 의료보험 편입에 참여하는 건...
中 CATL 조 단위 증설…2차전지 '소부장 기업' 수혜 2021-08-22 17:27:09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르면 올 4분기부터 분리막 공급 부족으로 분리막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해질 기업 중 천사첨단신소재와 신주방도 수혜주로 제시됐다. CATL의 전해질 수요 중...
“복성제약, 中 최초 CAR-T 치료제 승인…시장 선점할 것” 2021-07-13 08:06:47
치료제 ‘예스카타’와 동일한 약물이다. 백승혜 연구원은 “현재 CAR-T 치료제 임상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에서 진행 중일 정도로,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CAR-T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시판 허가는 복성제약이 중국 제약사 중 처음으로 치료제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복성제약은...
디디추싱 쇼크…흔들리는 중국 플랫폼주 2021-07-11 18:11:10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와 관련,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임상시험 규정을 강화하면서 자금 여력이 풍부한 대형 제약사가 유리한 입지에 놓일 것”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항서제약 등 대형 업체의 주가 급락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재연/이슬기 기자 yeon@hankyung.com
1인 가구 '1억명' 육박한 중국…유통가 '여왕절' 공략 나선다 2021-05-11 05:00:14
면세점의 세계 판도가 바뀌기도 했다. 중국 정부의 자국 소비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중국국영면세품그룹(CDFG)은 지난해 세계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면세점 제도를 변경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하이난다오 면세점 월평균 매출과 이용객수는 이전 대비...
코로나 덮친 면세업, 대륙의 진격…롯데 세계 2위 지켰다 2021-04-27 15:20:57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정부가 작년부터 중국 자국 면세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면세점 제도가 변겨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하이난다오 면세점 월평균 매출과 이용객수는 이전 대비 각각 3배, 2배 급증했다"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中 핑안헬스케어, 원격진료가 실적과 주가 이끌 것” 2021-02-08 08:18:59
2024~2025년으로 늦춰질 것이란 분석이다. 백승혜 연구원은 “원격진료 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한 만큼, 앞으로 2년간 서비스 채널과 생산능력(CAPA) 확장, 멤버십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핑안보험과 함께 출시할 예정인 신규 멤버십 서비스가 올 상반기 실적의 성장...
中 1위 풍력업체 진펑커지…"저평가 매력" 2020-12-03 17:35:44
위해서는 태양광과 풍력발전을 대폭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 달성을 위해 중국은 풍력발전기를 2025년까지 매년 50GW, 2025년부터는 60GW씩 설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 풍력발전 설치량인 26.15GW의 두 배가 넘는다. 진펑커지는 탄소중립 정책의 최대 수혜 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