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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8년만 첫 솔로, 스스로 납득되는 앨범 만들고 싶었죠" [인터뷰+] 2024-04-22 08:22:14
돌아가 이별을 되돌리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 '끝에서 다시',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쉼표'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도영은 "솔로 앨범 기획이 시작됐을 때부터 회사와 같이 방향성을 잡았고, 받고 싶은 작곡가분들의 라인업을 회사에 전달했다"면서 본인이 추천한 이들로 작곡가...
짜릿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피릿…신곡 대방출 '혜자콘' [리뷰] 2024-04-21 19:27:34
가득 채운 정열의 밴드 연주, 이를 뚫는 시원한 보컬로 자신들의 가능성을 몸소 보여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였다. 희망차면서도 어딘가 울컥하는 느낌이 드는 신곡 '불꽃놀이의 밤'에 이어 신보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까지 베일을 벗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실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2회차는 달랐다 2024-04-21 17:41:01
받은 걸그룹 르세라핌이 20일(이하 현지시간) 2회차 무대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이날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세 곡을 연달아 들려주며 무대를 시작했다. 또한 전주와 마찬가지로 코첼라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콘서트 3회차 최고로 뜨거워…신곡 공개 특별" 2024-04-21 17:35:04
히어로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오프닝에서만 무려 6곡을 소화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로 힘차게 포문을 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Freakin' Bad', 'Bicycle', '잠꼬대', 'Man in the Box', 'K...
[인터뷰]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024-04-20 06:00:04
모았다. 멤버 산은 "우리가 6년간 해온 곡 중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 이 무대에 가장 적합한 것들을 골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단 일념 하나로 2∼3주 동안 집중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리더(캡틴) 홍중은 "페스티벌 관객들에게는 K팝 음악과 춤이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이들에게 익숙한 록이나 EDM...
한 팔로도 괜찮아…내 음악은 계속되니까 2024-04-18 18:58:28
향해 우상향하고 있었다. 그가 몸담은 록 밴드 데프 레퍼드의 일원으로서…. 앨런은 드러머였다. 사고 직후, 그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드러머에게 한 팔이 없다는 것은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장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없는 길이라면 만들어 질주해 보기로 했다. 앨런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드럼...
비틀스 마지막 여정 담은 다큐 '렛잇비' 54년만에 복원 공개 2024-04-17 04:26:47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마지막 앨범 '렛 잇 비'(Let It Be)를 녹음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1970년 극장 상영 이후 54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는 16일(현지시간) 마이클 린지-호그(83) 감독이 연출한 비틀스 다큐멘터리 '렛 잇 비'를 오는 5월 8일부터 스트리밍...
머릿속에서 흘러나온 뇌파로 그림을 그리다 2024-04-15 18:54:00
옛 밴드의 영상에서나 볼 수 있을 트윈넥 기타가 눈길을 끈다. 도시 개발로 철거된 동네에 버려진 가구와 자개장을 수거해 그가 직접 제작했다. 배영환은 “2000년 이후 작업을 한꺼번에 뭉쳐놨다”고 했다. 옆에 놓인 턴테이블에 대해선 “두개골과 비슷한 모양의 돌덩이니까 내 머리나 마찬가지”라며 “편하게 말하면...
"웰컴 투 데이식스 월드"…3만명 심장에 꽂은 'K팝 밴드' 자부심 [리뷰] 2024-04-14 19:55:55
열고 3만4000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성장형 밴드'의 표본임을 증명했다. 직접 곡을 작업하는 이들이 180분간 선보인 명곡 릴레이, 폭주 기관차 같은 강력한 밴드 라이브, 우레와 같은 팬들의 떼창, 애정 가득한 소통으로 꽉 찬 데이식스의 세계는 넓고, 깊고, 따뜻했다.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4일...
'떼창'에 '떼춤'까지…美 코첼라 뒤집어 놓은 르세라핌 2024-04-14 19:45:57
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FEARLESS’, ‘The Great Mermaid’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밴드 편곡에 맞춰 라이브를 하며 격렬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이 ‘코첼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곡 ‘1-800-hot-n-fun’을 최초 공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