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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취득·양도세 면제에 저리 대출까지…중소형 입주 단지 노려라 2013-04-24 15:28:27
서울역까지 25분 정도면 진입할 수 있다. 또 경인 아라뱃길 인근에 친수 공간과 주민쉼터가 마련돼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이 보장된다. 2·3단지 710가구는 오는 7월 입주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공급한 경기 수원시 신동 ‘래미안 영통 마크원’(1330가구)은 올해 11월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추고,...
<공기업 부채 눈덩이…"디폴트 우려된다"> 2013-04-21 06:03:24
4대강과 아라뱃길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벌인 한국수자원공사도 13조7천792어원의 빚을 졌다. 국외자원 개발 사업이 부채의 주원인이 된 한국가스공사[036460]와 한국석유공사도 비슷한 경우다. 한국전력공사는 요금 규제로 전기료가 원가 이하로 책정된 탓에 수입 부족으로만성 적자 상황을 맞고 있다....
"서울 쓰레기, 컨테이너에 담아 운반하자" 2013-04-17 17:43:17
뱃길을 이용해 수도권매립지로 운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이 방안을 인천시에 전달하고 국토부와의 협의를 거쳐 본격 협상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아라뱃길을 쓰레기 운송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은 2016년 매립 기한이 끝나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빅3`경쟁 가열 2013-04-17 16:03:26
광역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인천·부천·시흥·광명·안산 등 약 650만명의 광역상권을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로는 최적의 입지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014년말 개점을 목표로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영업면적 39,600㎡(12,000평), 주차대수 3000대 규모로 김포 프리미엄...
[강소기업에 가다]카페리선사의 선두, 위동항운 2013-04-17 11:36:27
있었던 1990년. 위동항운이 인천~위해에 뱃길을 열면서 1992년 역사적인 한·중수교와 함께 양국의 정치, 경제는 일대 변혁기를 맞았다. 중국 교포들의 고국방문, 한국기업의 중국투자 폭발적 증가, IMF시기 실직자의 소상인 유입, 그리고 중국여행객의 한국 여행러시 등과 같은 한·중간 교류발전의 현장에 함께 있었던...
현대百, 김포 이어 송도에 프리미엄 아웃렛 출점 2013-04-17 10:55:52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들어서는 김포 프리미엄 아웃렛은 영업면적 3만9600㎡(1만2000평)에 주차대수 3000대 규모다. 2014년 말 개점을 목표로 오는 7월 착공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납품받은 적 없어" 잡아뗀 건설업체에 과징금 부과 2013-04-16 12:00:33
토목공사 전문건설업체인 ㈜태아건설은 경인아라뱃길 제6공구수역굴착공사를 하면서 2009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경인씨엔엘에서 납품받은혼합골재에 대한 하도급대금 7억1천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태아건설은 쇄석골재(돌알갱이)에 대한 납품대금 12억2천여만원은 지급했지만, 혼합골재는 납품받은 사실...
태아건설, 하도급대금 7억 미지급… 시정조치 2013-04-16 11:59:00
업체다.이 업체는 2009년 9월 '경인아라뱃길 제6공구 수역굴착 공사'에 필요한 40mm 규격의 쇄석골재 및 혼합골재를 경인씨엔엘에 제조위탁했다. 쇄석골재 8만2704㎥, 혼합골재 5만4024㎥를 납품받은 후 혼합골재에 대한 하도급대금 7억1300만 원을 법정지급기일이 지나도록 주지 않았다. 공정위는 태아건설에 총...
[Travel] 봄바람 휘날리며~ 버스 한번 타자고 꼬셔~♪ 2013-03-31 17:10:25
아라뱃길은 바다에서 뭍으로 이어진 길이요, 인천국제공항은 하늘길을 대표한다. 시티투어의 출발점인 인천역은 국내 최초의 철길인 경인선의 종점이다. 바닷바람이 한껏 누그러져 봄을 느끼게 하는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비행기들의 이착륙을 감상하러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로 향한다.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
[Travel & Mice] 메마른 마음에도 봄이 내린다 2013-03-24 10:08:03
뱃길로 40분 정도 떨어진 장사도다. 긴 뱀이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장사도(長蛇島)는 한때 ‘늬비섬’으로도 불렸다. 경상도 말로 ‘늬비’는 누에이니 누에를 닮았다는 뜻도 된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섬의 모습이 달리 보일 수 있지만 뱀보다는 왠지 누에에 가까운 듯하다. 장사도는 한때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