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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오폭조사 못미더워"…호주, '감시역할' 특별고문 임명 2024-04-08 13:22:02
버니지 호주 총리는 ABC 방송에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오폭사건) 조사에 대해 알려준 정보는 우리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빈스킨 특별고문은 공군참모총장 등을 거쳐 2014∼2018년 국방참모총장을 지낸 뒤 공군대장으로 퇴역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주 4일 근무 대신 금요일 재택은 어때?"…회장님의 역제안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4-04-08 11:09:46
원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진보성향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이 지난달 '주4일 근무' 법안을 발의한 게 신호탄이 됐다. 이 법안에는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 근로 시간을 기존 주간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4년에 걸쳐 낮추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은 지난 1940년...
샌더스 美상원의원 사무실에 방화…30대 남성 체포 2024-04-08 04:45:30
= 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의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미 버몬트주 연방검사실은 방화 혐의로 샨트 소고모니언(35)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연방검사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5일 오전 버몬트주 버링턴의 샌더스 의원...
이스라엘 폭격받은 구호단체 "진상규명 위해 독립적 조사 필요"(종합) 2024-04-05 08:33:46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사망자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자지구 오폭 사건에 관한 자체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폭 조사에 관한 질문을 받고...
호주, '명목상 최고위직' 총독에 양성평등 운동가 모스틴 지명 2024-04-03 13:22:01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추천을 받아 제28대 호주 총독으로 모스틴을 지명했다. 그가 오는 7월 총독에 취임하면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에 이어 호주의 두 번째 여성 총독이 된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차기 총독을 발표하며 "모스틴은 호주를 대표하는 탁월한 지도자"라고 설명했고, 모스틴은...
구호요원 오폭 후폭풍…美 등 우방 맹비난에 이스라엘 사면초가 2024-04-03 12:13:14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스라엘을 향해 책임을 지라고 압박했고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은 엑스에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미국, 영국 등 서방 국가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그동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공격을 규탄해왔지만 이를 저지할 실효적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호 요원에...
"분노"·"규탄"…국제사회, 구호단체 오폭 이스라엘 맹비난 2024-04-03 07:37:52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이스라엘을 향해 책임을 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은 엑스에 "용납될 수 없다"며 "전쟁시기에도 규칙들이 있고, 모든 당사자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가자지구 병원들에 의료물자를 제공해온 '프로젝트 호프'의 크리스 스코펙 부회장은 "우리는...
가자지구 구호 차량도 공습한 이스라엘 2024-04-03 00:06:34
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자국민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이스라엘 측에 책임 소재 규명을 요구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의 실수를 인정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 일이 있었다”며 “전쟁 중에...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 자선단체 직원 최소 7명 사망(종합) 2024-04-02 16:32:49
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자국민인 44세 구호단체 직원 랄자우미 프랭컴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이스라엘 측에 책임 소재 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WCK 직원들을 숨지게 한 공격에 가슴이 아프고...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 바닷길' 지원단체도 무더기 희생 2024-04-02 11:15:21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자국민 희생에 따라 이스라엘 대사에게 "책임을 따져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구호단체 활동을 중단하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IDF는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WCK는 이날 공습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자지구에서 175일 동안 4천200만끼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