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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방 "오커스 극초음속 병기 개발에 일본 참여 기대" 2024-02-18 17:24:25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 2022년 10월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에 공동 대응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보장 협력에 관한 신 일본·호주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양국 간 협의는 이 선언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호주 해안에 인도인 등 30여명 무단 도착…국경정책 논란 일어 2024-02-17 22:58:55
앨버니지 총리와 진보성향의 노동당 정부가 이주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아 외국인들의 불법 입국을 부추겼다고 공세를 취했다. 이에 앨버니지 총리는 관련 보고를 받았다면서도 "작전 문제"라며 자세한 언급을 삼갔다. 그러면서 "우리는 안보 문제를 정치 이슈화하지 않는다"며 "어떤 정치인이든 그렇게 하는 것은 불행한...
호주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15살 연하 연인에 프러포즈 2024-02-16 00:31:29
앨버니지 총리는 헤이든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헤이든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청혼 반지로 보이는 반지가 끼어져 있다. 이 게시물에 페니 윙 호주 외무부 장관은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정말 축하한다"고 적었으며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등 각국의 정계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60세 호주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청혼…"그녀가 승낙" 2024-02-15 11:01:49
버니지 총리는 1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연인 조디 헤이든(45)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그녀가 승낙했다"라고 적었고 옆에는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달았다. 사진 속 헤이든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이 게시물에 페니 웡 호주 외무부 장관은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두 사람...
'올해 만기' 미 상업용부동산 대출 1천200조원…"관리 가능" 2024-02-13 16:15:17
BofA의 해외 운용 부문을 이끄는 버니 멘사는 "해당 부문에서 시스템적인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미국 부동산 부문은 정말 매우 복잡하며 호황과 파산이 있었다"고 말했다. SC의 빌 윈터스 최고경영자(CEO)는 미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는 2008년 금융위기 전보다 훨씬 많은 자본이 있다면서 은행들이 시장의 흔들림에도...
"근무시간 아닐때 연락하면 불법"…호주서 노사관계법 개정 추진 2024-02-08 14:22:53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 같은 법이 여러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며 "돈을 받지 못하는 시간에 온라인에 접속해 있지 않는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법을 추진한 녹색당의 아담 반트 대표는 호주 근로자들이 매년 평균 6주를 무급으로 일해 경제 전반에 걸쳐 연간...
中 간첩죄로 중국계 호주 작가에게 사형 선고…호주 총리 '분노' 2024-02-06 21:05:43
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호주 정부는 이번 판결에 실망과 절망, 좌절감을 느끼며, 더 간단히 말해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양 박사에 대한 매우 가혹한 판결"이라며 "계속해서 가장 강력히 우리의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전날 주호주 중국대사를...
中 간첩죄 사형판결에 호주총리 "분노"…中 "사법주권 존중하라"(종합) 2024-02-06 16:42:32
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호주 정부는 이번 판결에 실망과 절망, 좌절감을 느끼며 더 간단히 말해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양 박사에 대한 매우 가혹한 판결"이라며 "계속해서 가장 강력히 우리의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버니지 총리는 전날 주호주 중국대사를...
中 '간첩혐의 사형판결'에 호주총리 "분노"…양국관계 또 먹구름 2024-02-06 13:45:11
양헝쥔에 사형·집행유예…앨버니지 "강력 입장 표명할것"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 박사가 중국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함께 2년간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으면서 해빙 관계로 돌아섰다고 평가받던 중국과 호주 관계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2.0' 현실 될 수도…세계 정상들 대책 마련 '부심' 2024-01-26 16:11:08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호주와 미국 관계는 단순히 개인이나 지도자 간 관계가 아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나는 프랑스 국민과 국익을 위해 누구와도 대화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만 말했다. ◇ 아시아 동맹 안보 '빨간불'…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