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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디지털 약자 "키오스크 주문, 이젠 어렵지 않아요" 2024-04-23 19:00:52
“음료 버튼을 잘못 누른 것 같은데 뒤로 돌아가려면 어디를 누르죠?” 서울 종로구에 사는 어르신 임모씨(67)가 키오스크를 체험하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도우미 설명을 듣던 임씨는 “방금 설명이 조금 빨랐는데 다시 한번 천천히 얘기해달라”며 수줍게 웃었다. 키오스크 체험을 마친 임씨는 “예전에 햄버거를 사...
엘리스앤클레어, 와디즈에서 '미니미IH압력솥+미니스타 인덕션' 세트 출시 2024-04-18 15:07:02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것이 버튼 한두 번으로 취사가 되는 초소형 인덕션을 개발해 현재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니미IH압력솥은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빠르고 간편한 요리를 선사하고, 미니스타 인덕션은 한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버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로보티즈, LG에 자율주행로봇 공급 2024-04-17 18:14:23
곳에 있는 버튼도 누를 수 있다. 평지 이동만 가능한 중국산 로봇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층간 이동이 가능해 국내외 호텔과 병원, 오피스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 자율주행로봇 보급에 속도가 붙은 건 지난해 관련법이 개정되면서다. 지난해 11월 지능형로봇법이 개정돼 규제 샌드박스...
시지바이오, 디오디피부과와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기술 개발 2024-04-15 10:27:25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안 통과로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뿐 아니라 모든 질환에 임상 연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줄기세포를 추출부터 배양, 공급까지 할 수 있는 시설 및 기기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 협업을 준비해왔다”...
모바일로 전원끄고 버튼잠근다…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출시 2024-03-29 11:00:02
모바일로 전원끄고 버튼잠근다…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출시 산업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국내 유일 원격제어 기능 탑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격 제어 기능을 탑재한 2024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모바일로...
다크패턴에 대한 규제의 이해 [Lawyer's View] 2024-03-27 09:57:39
안내하고 있지만, 선뜻 무료체험버튼을 누르지 못한다. 해당 알림을 받을 때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무료체험기간을 그냥 지나쳐 버리면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앱을 통해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면서 최초 화면에서 본 해당 물품의 가격이 최종 결제 시 가격과 차이가 나거나 해당 물품은 없고 그보다 더...
'79살 아내가 23세 男과 외도'…진실 알게 된 남편 반응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23 09:09:52
버튼을 달았습니다. “종소리보다는 차라리 전자음이 낫지.” 그러던 어느 날 밤, 달리는 호출 버튼을 끊임없이 연타했고, 이로 인해 합선이 일어나 불이 났습니다. 가사 근로자들이 얼른 달려왔지만 달리가 몸 80%에 화상을 입은 뒤였습니다. 그 후로도 달리는 5년이나 더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못한...
암참 'AI 서밋' 개최…국내외 AI산업 기회·과제 논의 2024-03-21 10:00:03
AI법 제정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5월에는 서울에서 AI 안전성 정상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차원의 규범 정립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관련 업계 관계자들도 연설과 발표를 통해 AI 산업 성장과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부·기업의 역할을 주문했다. 폴 버튼 IBM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은 '성장하는...
'관료주의 세계 챔피언' 독일 행정절차 줄인다지만 2024-03-15 00:55:51
철폐 노력이 처음은 아니다. 법률 개정안 패키지 형식인 이른바 관료주의철폐법은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그러나 관료주의를 철폐한다고 보기에는 의무로 남아있는 서류작업이 여전히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슈피겔에 따르면 독일 기업의 보고·신청·통지 의무는 2014년 1만592건에서 올해 1만2천265건으로 10년...
[특파원 칼럼] 자기 덫에 빠진 韓 빅테크 2024-03-11 17:51:47
앱에서 ‘환불’ 버튼을 누르고 ‘신선하지 않다’고 간단한 이유를 작성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단 몇 초 만에 전액 환불됐다. 허마뿐만 아니라 징둥닷컴, 타오바오 등 중국 주요 쇼핑앱의 환불 정책은 철저한 소비자 우선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소비자 우선'인 쇼핑앱 천국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