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첼시, 번리와 무승부로 4위…막판 순위싸움 계속 2019-04-23 08:57:35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번리와 무승부를 거뒀다. 4위로 올라섰지만, 순위는 위태롭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와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한 첼시(승점 67)는 아스널(승점 66)을 제치고...
리버풀, 카디프 꺾고 선두복귀…'리버풀 우승은 맨유에 물어봐' 2019-04-22 08:03:42
맨유(6위), 번리(15위), 레스터시티(9위),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17위)과 대결한다. 맨시티도 맨유를 빼놓고는 비교적 하위권 팀과 만나게 되는 터라 사실상 리버풀과 맨시티의 우승 경쟁은 맨유에 달린 셈이 됐다. 리버풀로서는 맨유가 맨시티를 꺾어주길 기대할 수밖에 없다. 맨유 역시 맨시티에 패하면 다음 시즌 UEFA...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 (18)] 해외 여행과 팁 문화 2019-04-15 18:12:44
앨번리 경이 마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는 런던 외곽에서 있었던 결투에서 상처를 입지 않고 살아남았다. 그는 마부에게 1기니(영국의 금화)를 팁으로 건넸다. 당시 1기니는 매우 큰 금액이었다. 놀란 마부가 말했다. “남작님, 저는 1마일 정도를 태워다 줬을 뿐인데요.” 남작이 손을 가로저으며...
'DESK' 가동한 토트넘, 리버풀에 1-2 패배…'안필드 악몽' 계속 2019-04-01 02:33:16
번리전에서 심판에 대한 항의로 터치라인 '접근금지' 징계를 받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이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에 맞서는 리버풀은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무함마드 살라흐)'을 총출동시켰다. 초반부터 토트넘을 거세게 밀어붙이던 리버풀은 비교적...
허더즈필드, 2년 만에 EPL에서 2부 리그로 강등 2019-03-31 06:24:57
5무 24패(승점 14)를 기록해 6경기를 남기고 17위 번리(승점 33)와 승점이 19점 차로 벌어져 챔피언십으로 강등이 확정됐다. 허더즈필드는 남은 6경기에서 전승하더라도 승점 32점에 그쳐 번리를 추월하지 못한다. 지난 2017-18시즌에 창단 후 처음으로 1992년 출범한 EPL 무대를 밟았던 허더즈필드는 2년 만에 2부 리그로...
손흥민, 조용히 '조기 귀국'…18일 대표팀 소집 참가(종합) 2019-03-15 22:27:57
번리전을 시작으로 10일 사우샘프턴전까지 5경기째 골 침묵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3월 A매치 두 번째 상대인 콜롬비아와 대결에선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2017년 11월 10일 친선경기 때 멀티 골을 폭발하며 2-1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한 손흥민이 아시안컵 이후 2개월여 만에 치르는 A매치에서...
스털링 '해트트릭 원맨쇼'…EPL 선두 맨시티, 왓퍼드 완파 2019-03-10 11:13:49
번리와 홈경기에서 승리해도 이번 라운드에서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스털링의 '원맨쇼'가 맨시티의 연승을 늘렸다. 맨시티는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스털링의 골로 균형을 깨트렸다. 후반 1분 미드필드에서 일카이 귄도안이 패스한 공을 세르히오 아궤로가 가슴으로 떨어뜨려 주자 스털링이...
위기의 토트넘…손흥민은 5경기 무득점·팀은 4경기째 무승 2019-03-10 10:26:18
번리전에서 40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고, 손흥민과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의 5경기 연속골 도전이 물거품이 된 번리전 패배를 시작으로 토트넘은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을 빼면 정규리그에서...
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토트넘 역전패로 4경기 무승 2019-03-10 08:43:07
D.E.K만 출격했다. 번리전 항의에 따른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케인과 루카스 모라를 최전방에, 알리를 2선에, 에릭센을 중원에 배치하고 사우샘프턴을 상대했다. 재회한 세 선수는 위력을 과시했다. 케인이 알리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리기도 했고 전반 22분에는 에릭센의...
'DESK 완전체' 출격에도 토트넘 역전패…손흥민 18분 출전 2019-03-10 02:06:04
D.E.K만 출격했다. 번리전 항의에 따른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케인과 루카스 모라를 최전방에, 알리를 2선에, 에릭센을 중원에 배치하고 사우샘프턴을 상대했다. 재회한 세 선수는 위력을 과시했다. 케인이 알리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리기도 했고 전반 22분에는 에릭센의 프리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