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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위주로 '깨끗한 에너지' 늘리겠다지만… 국내 재생에너지 80%는 폐기물·폐목재 사용 2017-12-31 18:57:39
폐기물과 바이오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 범주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안이 제출돼 있다. 폐기물과 바이오에너지를 제외하면 전체 에너지 생산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4.81%에서 0.9%로 줄어든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
현대자동차·SK그룹… 새해부터 구조개편에 '분주' 2017-12-31 18:04:00
여당 측 법안이 국회에 계류된 가운데 해당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롯데가 지난 10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그룹 내 순환출자 고리를 대폭 끊어낸 데 이어 12월 말엔 현대중공업그룹이 나섰다.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지분 4.8%를 올 상반기 모두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써...
[연합시론] 도전을 넘어 희망을 안고 새해를 열자 2017-12-31 15:02:22
법안을 외면한 채 정치공방으로 허송세월한 '개점휴업' 국회가 우리 정치의 현주소다. 상대 말이라면 비판부터 하고 보는 고질적 '불신병'부터 고쳐야 한다. 철학과 이념이 다른 정당들이 권력을 놓고 경쟁하는 게 정치다. 서로 말이 통하려면 최소한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전제로 대화와 타협의 정치력이...
민주 "국정농단 정상화 8개월…새해엔 낮은자세로 분골쇄신" 2017-12-31 11:25:35
설치 법안, 국정원 개혁을 위한 국정원법 개정안 등 핵심 개혁입법과 민생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당에도 진정한 협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투표를 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한순간도 긴장을 풀지 않고, 낮은 자세로...
미 일리노이, '동성애 공포에 의한 정당방위' 주장 금지 법제화 2017-12-31 09:26:51
금지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일리노이 주는 50개 주 가운데 2번째로 이를 법제화한 주가 된다. 성소수자 옹호단체들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상대로 한 범죄가 점점 더 늘고 있는 가운데 이 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내년 중으로 6~7개 주에서 유사 입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1998년...
민주 중점추진법안 연내처리율 31%…"여소야대 환경서 선방" 2017-12-31 06:00:01
세입부수법안으로 함께 처리된 소득세법·법인세법의 경우 당정이 초고소득계층에 대한 '핀셋증세'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며 집권 직후 '드라이브'를 건 법안이었다. 아울러 본사의 보복조치를 금지하는 등 내용의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과 대리점거래공정화법 역시 공정거래위원회의 '본사 갑질'...
한국당 "2018년 국회는 진정한 협치로 성과물 내야" 2017-12-30 14:55:15
법안이 처리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어 "내년 6월 말까지 활동하는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위 구성안도 통과됐다"며 "여야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국민이 합의하는 개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2017년 한해에 대해 "집권 여당의 무책임한 행태 속에서도 무차별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박주민, 재난관리위 설치법 발의…"재난조사 신뢰성 확보" 2017-12-30 10:49:59
진상조사가 이뤄지기 힘들다고 보고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률안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으로 국가재난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는 재난조사와 재난에 대한 대응 태세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한 1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
[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2017-12-30 10:07:13
= 민생법안 극적 처리한 국회, 협치 정신 이어 가길 위기의 한일 관계, 양국 정치 리더십이 중요하다 반부패, 경제민주화 원칙 지킨 문재인 정부 첫 '민생 사면' ▲ 매일경제 = 文대통령 취임후 첫 특별사면 6444명…경제인은 0 2017년 국회 민생과 협치는 없었다 우리 안에 깊이 뿌리박힌 안전불감증 또...
김한정, 가축 위생관리·방역책임 강화법 발의 2017-12-30 09:59:33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김 의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 시 피해규모가 크고, 축산물 안전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엄격한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법안은 제2의 살충제 계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예방 체계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