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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성동일 재회 ‘미스 함무라비’, 관전 포인트는 무엇? 2018-05-21 10:28:22
아닌 사람에 집중하는 생활밀착형 법정드라마로 차원이 다른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애정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따뜻한 재판을 만들어나갈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역을...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X성동일X류덕환X이엘리야, 본방 독려 메시지 공개 2018-05-21 10:19:39
이도연 역을 맡은 이엘리야는 “딱딱한 법정물이 아니라 소소하면서도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도 많다. 판사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속기 실무관 이도연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자신과 이웃 사회에 대한 질문과 감...
매너리즘 극복한 이준기, '무법변호사'로 인생작 갱신할 가능성 셋 2018-05-08 17:14:18
법정물 중 ‘무법변호사’만의 차별점을 무엇일까. 김 감독은 주연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첫 째로 꼽았다. 그는 “배우가 차별점을 대변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드라마는 결국 리얼리티를 느끼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 시청자가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는 이유는 배우 덕이라고...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열혈 판사 완벽 변신 스틸 컷 공개 2018-04-19 07:25:28
첫 법정물에 도전한다. 그 어느 때 보다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고아라는 “사건사고의 공감 능력에 집중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오름이는 사회적 약자의 어려운 상황을 보고 강강약약의 법원을 꿈꾸며 성장했고, 모든 사건사고를 본인의 일처럼 여기는 인물이다. 그렇다 보니 오름이 시점에서 사건에 몰입하는...
[연합이매진] 한국압화박물관 2018-03-14 08:01:07
조형예술로,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정물화에서부터 풍경화·인물화·추상화 등의 회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가구·장신구 등의 공예에도 응용된다. 압화의 역사는 1521년 이탈리아의 식물학자 키네가 300여 종의 식물표본을 제작하면서 시작돼 19세기 이후 압화 예술로 발전했다. 한국압화는 선조들이 문...
[영상] 이진욱, '리턴'으로 활동 재개..."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2018-01-15 18:33:13
복귀하게 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은 법정물이라는 큰 틀 안에 스릴러 장르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특히 영화같은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이 주목된다. 드라마 '리턴'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반가운 복귀’ 고현정x이진욱 ‘리턴’ 어수룩하지 않은 법정물이 온다 (종합) 2018-01-15 16:49:39
장르물에 물든 브라운관. ‘리턴’ 역시 법정물이다. 시청자가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질문에 고현정은 “다른 장르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단 배우가 다르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나왔지만, 글씨로 나와 있는 대사나 지문을 각각의 배우가 전형적으로 풀지 않는다. 내가 오히려 긴장이 될 정도로 (후배들이)...
[2017한국영화②] 반전의 구성 그리고 외적인 화제 2017-12-31 09:00:00
무죄를 좇는 아버지 임태산(최민식)의 법정물이다. 하지만 대체 불가능한 최민식의 큰 존재감은 법정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이 가운데 반전이 등장한다. 최민식의 임태산만이 만들 수 있는 먹먹함은 작품을 멜로물로 탈바꿈시킨다. ‘싱글라이더’ ‘해빙’과 같은 정교한 반전은 아니다. 그러나 울림이 있다. 또한,...
우아하고 평온한 파스텔 톤의 몽환적 풍경 2017-12-27 18:33:44
제법 있다. 그리는 대상도 정물과 인물, 풍경이 골고루 섞여 있다. 그러나 1910년대 들어서며 다른 화가들과 확연하게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다.로랑생은 이때부터 몽환적인 느낌의 파스텔톤 색을 주로 사용했다. 낭만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분홍색과 파란색, 우수가 감도는 회색 등이다. 농담법(색채가 밝은 부분에서...
[스포없는리뷰] ‘신과함께’, ‘쉬리’가 되지 못한 ‘신밧드의 모험’ 2017-12-23 09:00:00
탈을 쓴 법정물이다. 살인지옥, 나태지옥, 거짓지옥, 불의지옥, 배신지옥, 폭력지옥, 천륜지옥. 총 일곱 개의 지옥은 동시에 일곱 개의 법정이기도 하다. 신밧드가 되어 난관을 뚫고 지나가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다수처럼 스크린 앞의 관객은 변호사 강림에게 몰입해 김자홍이 무죄를 선고받는 데 집중한다. 거짓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