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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뗀 삼성 바이오 '갤럭시 신화' 쓸까 2014-08-10 22:57:29
독일 베링거인겔하임(22만l)의 뒤를 잇는 세계 3위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삼성은 2020년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10위 진입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2조1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을 1조8000억원으로 늘린다는 전략이다.◆갤럭시 신화 이을 신수종 사업요즘 삼성의 최대 화두는...
겔포스, 인사돌, 드로젠 등 약사들이 추천하는 명약에 선정 2014-08-07 08:40:53
엠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 부스코판, 둘코락스 발란스, 뮤코펙트 ▲ 태전약품 - 드로젠정 ▲ 한독약품 - 니코스탑 ▲ 태평양제약 - 케토톱 ▲ 광동제약 - 우황청심원 ▲ 동아제약 - 써큐란, 판피린큐 ▲ 일양약품 - 통심락 ▲ 동국제약 - 인사돌 ▲ 레킷 벤키저...
다국적 제약사 2013년 국내 실적…화이자, 6년만에 1위 되찾았지만…합병효과 빼면 '제자리' 2014-04-16 21:44:40
다국적사 가운데 가장 많은 199억원이었다. 베링거인겔하임도 전년 대비 17% 증가한 2014억원의 매출을 올려 상위사 가운데 성장률이 두드러졌다. 사노피 관계자는 “2012년 약가인하 당시 크게 떨어졌던 실적의 반등 효과와 국내 파트너사 변경에 따른 수수료 이익이 새로 발생한 덕분에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내 몸에 맞는 약] 농부 지혜서 착안한 정맥부전 치료제…한 알에 적포도주 1.5병 성분 함유…붓고 아픈 다리에 효과 탁월 2014-02-25 06:58:00
베링거인겔하임 '안티스탁스'적포도잎 우려낸 물로 마사지…프랑스 농부보며 효능 발견 천연상태 플라보노이드 성분 함유손상된 정맥 세포 회복시켜 정맥의 벽 강도·탄력 증가 [ 김형호 기자 ] 과거 프랑스 포도농장 농부들에게서는 만성정맥부전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희귀 증상이었다고 한다. 포도를 매일 먹고,...
유한양행, 46년 만에 '제약 1위' 탈환…리베이트 관행 중단이 '특효약' 됐다 2014-02-17 22:02:13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약 트윈스타는 유한양행과의 공동 마케팅 덕분에 국내 진출 첫해인 2012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엔 800억원어치나 팔렸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도 600억원대 초대형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김 사장은 “리...
물 건너간 '제약사 첫 1조클럽' 2013-12-23 21:40:42
전개했다.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와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들여온 의약품 판매 호조로 매분기 20% 성장해 ‘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은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성장세가 주춤해지면서 매출 1조원 돌파는 내년으로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영업마케팅 총력전을...
[제약산업 대상] 유한양행, 원료의약품 수출 1억弗…국내 1위 제약사 탈환 2013-12-13 07:00:27
맡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 ‘트라젠타’는 물론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영업 성과 때문에 다국적사들이 가장 파트너로 삼고 싶은 업체로 꼽히고 있다. 유한양행은 경쟁이 과열된 제네릭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이...
[한경과 맛있는 만남]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직원들과 저녁때 소주 한잔…회식문화 좋아요" 2013-12-05 21:18:18
독일계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했다. 17년 만에 남아공 법인 사장에 올랐다. 그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으로 한국에 온 것은 지난해 5월. 독일 본사에서 “어느 나라를 맡고 싶으냐”고 묻자 서슴없이 “아시아”라고 얘기한 것이 계기였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적 역동성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데다 동양을 알고...
[메디컬 이슈] 25년 근속 이병민 베링거인겔하임 총괄부사장 "사람을 케어하는 문화, 기업 경쟁력 높여주죠" 2013-11-27 06:58:51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근무한 지 25년차를 맞고 있다. 경쟁과 효율성을 앞세운 다국적 제약사에서 20년 이상 근속자를 찾아보기란 ‘하늘에 별따기’에 가까운 게 현실이지만 유독 독일계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일반 다국적사와 다른 독특한 ‘장기 근속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15년 이상 장기 근속자가 전체 직원(276명)의...
다국적 제약사들 "아! 옛날이여" 2013-11-24 22:02:24
의약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매출이 늘어난 곳은 베링거인겔하임 아스트라제네카 bms(브리톨스마이어스퀴드) 등 3곳에 불과하다. 이는 3분기까지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10조1322억원으로 전년 수준(10조2791억원)을 유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다국적 제약사 1위인 화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