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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금근로자 50% 월평균 200~300만 원 임금 받는다 2024-04-17 22:57:56
근로자의 50.6%는 월평균 200만~300만원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 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 생활’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체류 자격별로 세분화한 것이다. 체류자격별로...
외국인 노동자 이직 사유 59% "임금 낮거나 일 위험해서" 2024-04-17 12:00:02
= 지난해 이직을 희망한 외국인 임금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저임금, 위험한 작업 등을 이직 사유로 든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7일 이런 내용의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 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 생활'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선이다. 한국에 지난해 입국한 베트남 인력은 1만901명이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근로자 입국자도 10만148명에 그친다. 베트남 인력이 일본으로 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일본은 기업이 원하면 자유롭게 외국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 한국은 외국인 근로자 도입 쿼터에 따라 매년 입국자 수가 제한된다. 올해 쿼터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금의환향 돕겠다" 2024-03-27 18:33:05
권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귀국하기 전까지 안전, 소통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대표 등은 이날 울산 미포동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협력사...
HD현대 권오갑, 외국인 근로자 만나 "금의환향하도록 모든 노력" 2024-03-27 11:00:02
만나 "금의환향하도록 모든 노력" 외국인 근로자 42명 초청 오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HD현대[267250]는 권오갑 회장이 27일 낮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조선소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및...
돌봄시설·놀이터·도서관 조성…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앞장 2024-03-18 16:07:00
있다.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시 빈찬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두 곳을 대상으로 도서관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호치민 남서쪽에 있는 빈찬은 최근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아동 보호 및 교육, 의료 인프라 부족 현상을 겪는 지역이다. ○소외계층 지원 확대전문성을 살려 소외 계층 지원에 나선 기업들도 많다. 발전공기업인...
HD현대 조선 3사, 베트남 근로자 가족 현지 초청행사 열어 2024-03-06 13:42:20
HD현대 조선 3사는 지난 3일과 5일 베트남 하노이와 응예안에서 '숙련기능인력 비자(E-7) 근로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아들과 남편, 아빠가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원하청에서 일하는 가족 400여 명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MOLISA) 등...
한세실업,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대졸 초봉 4900만원" 2024-03-06 09:31:37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4,900만원 선이다. 외국인 근로자도 동일 임금과 복지 혜택을 적용 받는다.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우수사원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 관광, 사내 외국어 교육, 팀장급 대상 미니 MBA 교육 등 다양한 복리후생도 제공한다. 직장 어린이집, 전자 도서관 등 다양한 복지 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며,...
NYT "인구감소 한국, 외국인노동자 필수지만 보호제도 부실" 2024-03-03 15:56:59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 저개발국 출신 노동자 수십만명이 한국 내 소규모 공장이나 외딴 농장, 어선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고용주를 선택하거나 바꿀 수 있는 권한이 거의 없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약탈적인 고용주와 비인간적인 주거, 차별, 학대를 견뎌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비중, 국민의 5%…비용절감 대상 아닌 산업의 '필수인력'" 2024-03-01 18:18:04
부족하다고도 했다. 팜튀킨화 주무관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로 12년째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일터와 학교에서 외국인을 만날 때가 많을 텐데, 그들의 문화를 알아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환 한국이민정책학회 명예회장은 “외국인 근로자든 학생이든 더 받아들여야 학교도 살고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