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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액 10조9천억원…12.5% 감소 2024-02-20 06:00:08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10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2.5% 줄었다. 벤처투자액은 2020년 8조1천억원에서 2021년 15조9천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2년 12조5천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더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벤처투자액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 1조8천억원에...
최진식 중견련 회장 "여야, 정책 경쟁에 총력 기울여달라" 2024-02-15 17:07:23
벤처 중심 정책자금 공급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한 중견기업의 애로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중견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리 부담 완화는 물론 연기금에 집중된 지분투자 부족 등 제약을 해소할 직접금융 강화 방안이 포함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중견련에 따르면 글로벌 위기가 심화한 2022년 중견기업의...
TSMC, 일본에 제2공장 짓는다…"올해 착공" 2024-02-06 21:22:56
내 벤처에 대한 총투자액은 200억달러(약 27조원) 이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해 일본 남부 구마모토에 제2 공장을 지을 것이며 올해 말까지 착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TSMC는 2021년 구마모토에 70억달러(약 9조3천억원) 규모 제1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공장은 오는 24일...
대만 TSMC "일본 제2공장 올해 착공…2027년 가동 목표" 2024-02-06 20:24:19
건설할 것이며,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자사의 일본 내 벤처에 대한 총투자액은 200억달러(약 27조원) 이상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해 일본 남부 구마모토에 제2 공장을 지을 것이며 올해 말까지 착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TSMC는 2021년 구마모토에 70억달러(약 9조3천억원) 규모 제1...
치킨 배달·봉사 활동·댄스 동아리서 '창업결의' 2024-02-06 18:41:07
스타트업이다. 벤처투자플랫폼 더브이씨는 국내 20대 스타트업 대표 330명을 분석한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업력은 짧아도 누적 투자금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업체가 적지 않고 동아리 활동 등 일상생활을 계기로 창업 아이템을 마련한 사례도 드물지 않았다. 330명 중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인물은 레브잇의 강재윤...
목승환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대표, “대학의 시대적 소명 변화에 따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투자사로의 도약" 2024-02-05 23:13:54
Exit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엔젤투자 활성화 유공 상에서 개인투자조합 부문 수상,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에서 우수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부문 수상 등의 성과도 냈습니다. 저희가 첫 투자한 기업들 중 성공적인 기업도 많이 키워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벨리온, 트래블월렛, 루센트블록, 어썸레이 등...
"인천서 잭팟 터질까"...인스파이어 카지노 3일 개장 2024-02-02 11:32:18
벤처 사업인 인스파이어는 2016년 3월에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 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된 후 지금까지 외국인직접투자액을 포함해 총 2조원 이상(미화 약 16억 달러) 사업비를 투입해 1A 단계 개발을 완료했다. 인스파이어는 2031년까지 총 6조원을 투입해 4단계 확장사업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는 지역 채용을...
산업부 "올해 국내 민간투자 150조원…차질없이 지원할 것" 2024-01-31 16:00:04
투자하는 외국인에는 투자액의 50%까지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 작년(500억원) 대비 4배 확대된 2천억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했다. 기업의 첨단 분야 투자 확대 흐름에 맞춰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범위를 기존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서 미래차, 로봇,...
美 스타트업 투자 2년새 '반토막' 2024-01-29 18:07:01
전년 대비 10% 증가한 97억달러(약 12조9700억원)로 집계됐다. 일본으로 글로벌 VC 자금이 몰리는 것은 오랜 금융완화에 따른 저금리와 정책 지원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일본 정부는 2022년 8000억엔 규모인 스타트업 투자액을 2027년 10조엔으로 늘리는 내용의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세웠다. 김인엽 기자/도쿄=정영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