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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무기 지원 숨통 트이나…"EU, 7조원 긴급 투입 예정" 2024-03-13 10:57:20
국방부의 임시 지원과 브뤼셀(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도시)에서의 합의는 우크라이나군이 더 이상 러시아군에 맞서 전선을 유지할 수 없다는 서방 정책 입안자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덴마크는 우크라이나에 3억3천700만달러(약 4천400억원) 상당의 군사 원조를 결정했다. AFP...
"우크라에 F-16 이르면 7월 배치될 듯…약속된 45대 중 6대부터" 2024-03-11 21:14:22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등이 지원하기로 약속한 F-16이 모두 45대로, 이 중 덴마크가 첫 인도 물량 6대를 늦봄께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마크는 F-16 총 19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첫 6대 이후 나머지 13대는 2025년까지 순차로 전달할 계획이다. 우크라이...
'공중투하' 구호품…머리 위에 떨어져 결국 2024-03-09 09:09:56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과 요르단은 자국군 수송기가 투하한 구호품은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수일간 미국, 요르단, 이집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가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공중투하 해왔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요르단 공군과 합동으로 가자지구 구호품을 공중투하 했다고...
공중투하 구호품에 맞아 가자주민 5명 사망…美 "우리것 아니다" 2024-03-09 08:54:18
미국, 요르단, 이집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가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공중투하 해왔다. 이 가운데 미국과 요르단은 자국군 수송기가 투하한 구호품은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요르단 공군과 합동으로 가자지구 구호품을 공중투하 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中특사에 北미사일 파편 내민 우크라…"러, 제재 회피했다"(종합) 2024-03-08 15:17:01
리 대표는 5일에는 벨기에 EU 본부에서 가브리엘 뤼힝거 스위스 외무부 국제안보국장을 만나 스위스가 평화 협상 추진을 위해 해온 일을 높이 평가하고 "스위스 및 국제 사회와 함께 전쟁 조기 중단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6일에는 브와디스와프 바르토셰프스키 폴란드 외무부 국무비서와 접견하고 우크라이나...
우크라, 中 대표단에 자국 때린 북한제 미사일 파편 보여줘 2024-03-08 10:24:54
군 당국은 앞서 지난해 7∼8월 이후 북한에서 러시아로 포탄 300만 발 이상을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 약 6천700개가 넘어갔다고 밝혔다. 그 사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한글이 표기된 북한제 포탄과 KN-23, KN-24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잔해가 잇따라 발견되기도 했다. 하지만 러시아와 북한은 일관되게 무기 거래...
中, 우크라전 중재론 재부상…SCMP "협상 주도 시기 무르익어" 2024-02-29 11:38:36
유라시아사무특별대표에게 폴란드·프랑스·독일·벨기에 그리고 러시아를 찾도록 했으나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문제는 중재에 나선 중국의 '입장'이었다. 중국은 전쟁이 2년여 지속돼온 지금까지도 침략국인 러시아에 대해 단 한 차례도 공개적인 비판을 하지 않은 채 양국이 협상 테이블에서 이견을 해소해야 한...
우크라 '한달이 고비'…젤렌스키 "영토 계속 더 잃는다" 공포 2024-02-26 11:14:13
대공미사일, 포탄이 고갈되고 네덜란드·노르웨이·벨기에 등 국제 연합이 약속한 F-16 전투기도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우메로우 장관은 "가능하고 불가능한 모든 일을 하고 있지만 (서방 무기의) 적시 공급 없이는 어렵다"며 그간 반전을 써 내려온 우크라이나에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심각한 전...
전쟁 2년 단일대오 다진 서방…우크라 "위대한 날 승리할 것" 2024-02-25 09:56:41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께 키이우를 방문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키이우 도착 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도덕적으로 우크라이나 편에 굳건히 서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이탈리아, 우크라와...
전쟁 2년 맞은 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2024-02-24 21:34:21
총리,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 등이 함께 자리했다. 키이우에서 북서쪽으로 28㎞ 떨어진 호스토멜에 있는 안토노우 공항은 개전 당일 러시아군이 점령해 진지를 구축했다가 수주간 전투 끝에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에 밀려 퇴각한 곳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쟁이 끝나기를 원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