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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배아는 내 삶의 세컨드 찬스…20대 때 얼려야" 조언 2023-11-24 09:57:15
언니’ 채리나까지 탑승을 완료하자 ‘완전체’로서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그런데 이때 채리나가 급하게 전화를 받는 돌발상황이 벌어진다. 양손 공손하게 전화를 받아든 채리나는 “제가 요즘 축구한다고 병원을 못 가서 죄송하다”면서, “지금 촬영 중이라, 나중에 배아 상태 확인하러 전화할게요”라고 양해를 구한다....
고교 졸업 후 제빵사 꿈 키워온 23세 뇌사…6명에 새 삶 2023-10-23 10:55:23
씨는 지난 7월 30일 집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유족들은 전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정 씨는 바리스타로 일하며 제빵사의 꿈을 키워왔다. 그는 직장 생활을...
경주 유원지서 여성 2명 리프트서 내리다 추락…병원서 치료중 2023-10-18 15:14:08
5분께 발생했다. 이들이 떨어진 높이는 1.5m로 언니인 70대 여성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여동생인 60대 여성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리프트가 뒤에서 여성들을 떠밀면서 주변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며 "안전 관리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
유원지 리프트에서 내리던 자매 2명 추락 2023-10-18 15:01:54
높이는 1.5m 가량으로 언니인 70대 여성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여동생인 60대 여성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리프트가 뒤에서 여성들을 떠밀면서 주변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며 "안전 관리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분유 탈 물이 없어요"…쌍둥이 아기의 비극 2023-10-17 21:22:32
병원은 부상자들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병원은 더 긴급한 환자를 받기 위해 엘루프를 퇴원시켰다. 이후 엘루프와 그의 남편은 남쪽으로 대피하라는 이스라엘의 통보를 접하고 북부에서 탈출하는피란민 대열에 합류했다. 남부 도시 칸 유니스에 가까워질 때쯤 엘루프의 진통이 시작됐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응급...
[이·팔 전쟁] 가자지구 쌍둥이 아기의 비극…"분유탈 물도 없어" 2023-10-17 18:33:47
시작했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들은 먼지와 피를 뒤집어쓴 채였고 사망자 수도 계속 늘어났다. 그러자 병원은 더 긴급한 환자를 받기 위해 엘루프를 퇴원시켰다. 이후 엘루프와 그의 남편은 남쪽으로 대피하라는 이스라엘의 통보를 접하고 북부에서 탈출하는피란민 대열에 합류했다. 남부 도시 칸...
"언니가 아파트 물려줬는데…조카가 내놓으랍니다"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0-05 21:00:03
살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A씨가 뇌혈전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 C씨는 A씨에게 ‘언니가 사망한 후에도 내가 계속 같은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아파트를 자신에게 남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C씨는 A씨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공증인을 대동해 ‘A의 아파트를 C에게 유증한다'는 취지의 공증유언을...
‘힙하게’ 주민경, 마성의 케미 요정…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 자랑 2023-09-15 10:30:09
그후 옥희는 장열이 다쳐 병원에 입원하자 그의 병실 앞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코디언을 부르는 옥희의 습관이 드러나는 대목인 것.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장열과 예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드러내고 예분을 협박하는 등...
리비아 대홍수의 순간…"친구·이웃 죽는데 아무것도 못했다" 2023-09-14 10:33:38
처박혀 있다. 병원 밖에는 인도를 걷는 주민 옆으로 시체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시체를 덮은 담요를 들춰보며 가족을 찾는 이들도 보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리비아의 블로거 손도스 슈와이브는 자신 역시 당시 집에 있다가 물살에 떠밀려갔다고 적었다. 그는 "내 옆에도 위에도 밑에도 시신이 있었다"고...
50대 여성, 일하던 중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3-08-30 11:09:58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강미옥 씨(58)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강 씨는 지난달 22일 일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다. 생전 강 씨의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가 되면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