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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손잡은 플래그십 "韓 바이오 허브 구축" 2024-05-01 17:38:04
설립플래그십은 삼성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KAIST, 서울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한국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르면 연내 한국 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안도니안 의장은 “기초실험부터 개발, 상업화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다루는 것이 (지부의) 목표”라며 “모든 종류의 협력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36시간→24~30시간으로 축소 2024-05-01 17:12:59
연속 근무시간은 36시간의 범위 내에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개정 법률이 2026년 2월 시행되기 전에 전공의의 근로시간을 실질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마련된 조치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전공의법 제정를 계기로 직전 해인 2016년 91.8시간에 달했던 전공의들의 주...
[포토] 한 총리 "내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결과 공개 예정" 2024-05-01 16:09:01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다. / 임대철 ...
의협 새 회장 "전공의, 자긍심 잃고 떠나…얽힌 매듭 풀겠다" 2024-05-01 13:18:54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면서 강경 노선을 걸어왔다. 지난달 28일 열린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최전선에서 사투하고 있는 전투병의 심정으로 결연하고 강한 모습으로 대응하겠다"며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올바른 목소리를 낼 것이고, 의료를 사지로 몰아가는 정책은...
의협 "잘못된 정책 죽을 각오로 막겠다"…새 집행부 오늘 출범 2024-05-01 07:42:29
직후에는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최전선에서 사투하고 있는 전투병의 심정으로 결연하고 강한 모습으로 대응하겠다"며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올바른 목소리를 낼 것이고, 의료를 사지로 몰아가는...
의협 새 집행부 오늘 출범…"죽을 각오로 정책 막을 것" 2024-05-01 06:00:16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면서 강경 노선을 걸어왔다. 지난달 28일 열린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최전선에서 사투하고 있는 전투병의 심정으로 결연하고 강한 모습으로 대응하겠다"며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올바른 목소리를 낼 것이고, 의료를 사지로 몰아가는 정책은...
"미국 보건부 이어 마약단속국도 대마 약물등급 하향 제안" 2024-05-01 04:47:05
넘은 셈이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2년 10월 보건복지부(HHS)와 법무부 등 관련 부처에 대마의 마약류 등급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HHS는 DEA에 대마를 3등급으로 분류할 것을 작년 8월 권고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워싱턴 DC와 연방 토지 등에서 대마를 단순 소지하거나 사용한 혐의...
법원 "이달 중순 결정 때까지 정부, 의대 증원 승인 말아야" 2024-05-01 01:58:11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심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정부 측에 애초 증원 규모로 내세운 2000명의 과학적 근거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재판부는 로스쿨법 당시 엄격한 현장실사를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인적·물적...
"트랜스젠더 '여성 병실' 안돼"…이용 제한 추진 2024-04-30 21:55:41
제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 보건복지부는 30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아 공공의료 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잉글랜드 헌장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환자가 자신과 같은 성별만 있는 병실을 원하면 병원은 이를 존중해 생물학적 성이 다른 트랜스젠더 환자를 다른 1인실에 배정할 수...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내라"…법원 제동에 '대혼란' 2024-04-30 20:43:13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5월 중순까지 결정할 테니 그 전에는 의대 모집정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절차에 대한 법원의 첫 제동이자 증원 관련 자료 요구라는 점에서 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