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 돌려차기남' 항소심 오늘 선고…검찰, 징역 35년 구형 2023-06-12 07:24:16
상해가 아니라 살인미수까지 적용될 정도면 굉장히 심각한 상해, 어찌 보면 살해에 고의성이 있다는 것이 어느 정도 인정됐는데,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적어도 구형량 전체인지는 모르겠지만 구형량에 근접하는 선고가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이후에 피해자를 찾아가 폭행하거나 보복하려고 하는 의사까지...
'부산 돌려차기', 오늘 항소심 선고…법원 판단은 2023-06-12 06:53:09
살인미수)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1심에서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 과정에서 사건 당시 B씨가 입었던 청바지에서 A씨 DNA가 검출되는 등 추가 증거가 드러나면서 기존 혐의가 강간살인미수로 공소장 내용이 변경됐다. 검찰은 항소심 선고에 앞서 A씨에게 징역 35년, 위치추적장치 부착, 보호관찰명령...
이래경·김남국 다 묻혔다…정유정·돌려차기男의 '충격'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6-11 15:18:21
수감자들에게 출소하면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며 공공연히 보복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이 더해졌다. 정유정은 '돌려차기' 보다 검색량이 15 낮았다. 정유정 사건은 그의 증명사진과 함께 1일 알려지면서 지표가 100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3일부터 그 관심도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정과 관련한...
"우리 구민 위해"…'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 또 공개됐다 2023-06-10 09:41:12
사건의 가해자 A씨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 옷에서 A씨의 DNA가 검출, 검찰은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하고 지난달 31일 징역 35년형을 구형했다. 한편 A씨는 피해자에 대한 보복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왜 합의 안 해줘"…스토킹 피해자 살해한 50대 '징역 20년' 2023-06-09 13:21:00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A(55)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10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대구 한 주점에서 60대 여성 B씨를 걷어차 계단에 넘어뜨리고 주먹과 발로 폭행한 뒤 흉기로 B씨 얼굴 등을...
"살려달라" 보복에 떠는 '돌려차기' 피해자…특별관리 나선다 2023-06-07 18:29:13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와 필요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호업체 직원 출신인 가해자 이 모 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전 5시께 귀가하던 피해자 A 씨를 10여 분간 쫓아간 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진...
"그가 바뀐 주소 알고 있다"…'돌려차기' 피해자 두려움 호소 2023-06-06 19:57:36
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0월 열린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다. 검찰과 A씨 측 모두 1심에 불복, 항소했다. A씨는 항소심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부산고검은 지난달 31일 가해자의 결심 공판에서 강간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해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위치추적장치...
'한인 살해 후 시신 소각해 유기'…필리핀 경찰의 잔혹범죄 2023-06-06 17:02:15
갈취해온 공무원들에게 상납을 거부하다가 보복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을 뿐이다. 피해 유족이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미지수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이 현지 법률회사에 의뢰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헌법 제16조 3항에 명시된 국가 면책 조항은 "국가가 동의하지 않는 한 정부 또는 대통령을 ...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한 유튜버…피해자 "사전 동의 없었다" 2023-06-05 17:21:44
공개하며 "(공개로 인한) 보복 범죄는 물론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고, 피해자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고심 끝에 공개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는 이날 YTN과의 인터뷰에서 "피해자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신상...
"피해자가 원해"...유튜버, '부산 돌려차기男' 신상공개 2023-06-04 18:58:14
평생 보복범죄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튜버로서 도를 넘은 사적제재 행위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분명히 있다"면서도 "피해자가 가해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보복범죄 두려움에 떨고 있어 고통 분담 차원에서 가해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