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여정 담화, 한미일 분열 의도…정상회담 성사돼도 위험 많아" 2024-03-26 10:49:2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에 대해 일본 주요 언론은 26일 한미일 협력을 분열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아사히신문은 전날 공개된 '김여정 담화'와 이에 대한 기시다 총리 대응과 관련해 "총리는 (북일) 정상회담 실현에 거듭해서 의욕을 보였지만, 북한에는 한...
전공의 "면허정지 유예해 봤자"…간호사들 "우리 안 잊었죠?" 2024-03-25 18:21:21
강도와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보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다"면서 "정부는 근거 없는 2000명 증원 정책과 설익은 필수의료패키지를 내놓았고, 전공의들은 절망하여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의 자유’에 따라...
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2024-03-25 16:51:20
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남배우에 관객 몰려' 속설은 거짓…여성들이 큰 흥행 견인"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오스카상에 빛나는 영국의 중진 여배우 올리비아 콜먼(50)이 자신이 남자 배우였다면 훨씬 더 많은 보수를 받았을 것이라며 성별에 따른 영화계의 임금...
기시다 지지율 '퇴진위기' 20% 중반대 여전…"비자금에 발목" 2024-03-25 10:47:55
25일 잇따라 나왔다. 보수 성향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2∼24일 18세 이상 유권자 1천20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전달 조사보다 1%포인트(p) 오른 25%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같은 기간 925명을 상대로 진행한 전화...
美당국자 "중국에 대한 반도체장비 서비스·부품 수출도 통제"(종합) 2024-03-22 03:02:48
필요한 유지·보수 서비스와 부품 등을 판매할 수 있어 미국 기업만 불리하다는 불만을 제기해왔다. 미국은 2022년 10월 자국 기업들이 첨단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막은 뒤로 네덜란드와 일본에 비슷한 수출통제를 도입하라고 압박했으며 두 국가가 수출통제를 시행한 뒤에는 한국에도...
한동훈, 다음 주 박근혜 찾는다…보수 결집 행보 2024-03-21 14:10:23
공천 취소 등으로 들끓는 텃밭 민심을 달래고 보수층 결집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위원장이 다음 주 박 전 대통령 대구 자택을 방문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부터 대구를 방문하는데, 그간 여권에서는 한 위원장이 대구 일정 기간 ...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에 유망기업 유치, 4차 산업 특별도시로 성장시킬 것" 2024-03-20 16:10:05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해외 언론(뉴욕타임스, 스트레이츠타임스, 로이터통신)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자만하지 않고 올해 ‘솔로몬의 선택’은 본연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난 행사에서 얻은 피드백과 경험을 반영해 행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둬 추진하려고 한다” ▷백현마이스...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4-03-20 06:46:02
조직강화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인숙 전 국회의원,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부 대표 등 5명입니다. 이 가운데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건 정운용 대표뿐입니다. ◆ 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상승…다우 0.8%↑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美대법 "텍사스주 불법이민자 체포법 시행"…백악관 "동의 안해" 2024-03-20 05:10:40
미 언론은 전했다. 다만 이 결정에 찬성한 보수 성향 대법관 6명 가운데 한 명인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은 앞서 같은 결정을 내린 항소법원이 이 법 시행에 대해 임시 "행정" 명령을 내린 것일 뿐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항소심에 계류 중인 본안 소송의 짧은 서막이 될 것"이라고 의견서에 썼다. 그러면서 "이런 예비...
SNS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 인정하나…미 연방대법원 심리 2024-03-19 11:55:57
언론 매체와 교류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로 언론 자유에 대한 헌법상 권리를 침해하는 검열이나 강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진보 성향의 케이건 대법관과 보수 성향의 캐버노 대법관이 같은 입장을 보인 것이다. 이중 캐버노 대법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임명됐다. 보수 성향의 존 로버츠 대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