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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아르헨 트럼프' 대선 전초전서 1위 이변…좌파 무너지나 2023-08-15 00:22:33
나라인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도 이미지가 흡사하다. 밀레이 후보의 공약 중 특히 눈에 띄는 건 '중앙은행 폐쇄'다. 그는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연평균 물가 상승률이 100%대 이를 정도의 심각한 경제 상황을 비판하며 "이 모든 문제의 시작은 1935년 문을 연 중앙은행에 있다"며 무용론을 띄워...
벌금납부 위해 지지자에게 손내민 브라질 前대통령…46억원 모금 2023-07-28 23:31:12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 6개월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지지자들로부터 약 1천7백만 헤알(약 46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금융활동통제협회(Coaf)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자신의 지지자들로부터 1천700만 헤알이 넘는 금액을 자신의 통장...
브라질, 총기 소지 엄격히 규제…前 정부 완화정책 뒤집기 2023-07-22 06:20:58
썼다. 새 정책 핵심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정부에서 느슨해진 민간인 무기류 통제권의 고삐를 바짝 죄는 데 있다. G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민간인 보유 총포류로 당국에 신고된 수치는 93만여정이다. 이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취임 첫해(2019년) 총기류 19만7천390정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중남미 정상들, EU 기대 저버리고 러시아 규탄 거부 2023-07-18 16:01:38
있기도 하다. 지난해 '우파'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돼 유럽의 환대를 받은 '좌파' 룰라 대통령도 이번 전쟁에 대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부분적인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계...
공개행사서 "의안빼서 달라" 브라질 前대통령 부인 '신종 갑질?' 2023-07-18 06:50:43
열린 자유당(PL) 행사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68) 전 대통령 부인인 미셸리 보우소나루(41) 당 여성위원장은 차기 대선(2026년)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행사 이틀 뒤인 이날 공개된 영상을 보면 마이크를 잡고 연단에 선 미셸리 위원장은 "신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을 볼 수 있게 하고, 또 그들을 돌볼 수...
브라질 정권교체 효과?…아마존 삼림벌채 올해 상반기에 33.6%↓ 2023-07-08 01:50:38
41%나 감소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임기 직전인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마리나 시우바 환경부 장관은 6일(현시지간) 해당 수치를 발표하면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기후 변화 문제를 직면하고 삼림 벌채와 맞서 싸우겠다는 정치적 결심을 가지고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고...
브라질 법원, 보우소나루 2030년까지 대선후보 자격 박탈 2023-07-01 05:15:10
브라질 법원, 보우소나루 2030년까지 대선후보 자격 박탈 2026년 대권 재도전 밝힌 보우소나루측 "항소할 것"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선거대법원(STE)이 30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게 권력남용과 선거시스템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 유포 등을 이유로 오는 2030년까지 8년 동안...
미국은 버렸지만…세계 10여개국 '소수인종 우대입학' 운용 2023-06-30 15:56:15
대해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은 "완전히 잘못됐다"며 비판했으나 이 제도를 없애지는 않았다. 인도의 입학 우대 정책은 미국의 어퍼머티브 액션보다 역사가 더 길다. 인도는 1950년 채택된 헌법에 따라 카스트 제도(신분제)에서 가장 차별받는 계층에게 대학 입학·정부 기관 취직 기회를 넓혀주는...
"지난해 1분마다 축구장 11개 면적 열대우림 파괴됐다" 2023-06-28 08:59:26
있다. 기후협약 참여를 거부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과 달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 브라질 대통령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파괴를 멈추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WRI의 로드 테일러 국장은 "탄소 배출량 감축보다 더 시급한 것은 삼림 벌채의 감축"이라며 "숲은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가 훨씬 어렵기...
'상어 1만마리' 샥스핀 29t, 아시아 밀수출 직전 브라질서 적발 2023-06-20 16:35:32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 시절에는 브라질 환경당국의 권한이 약화됐지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는 브라질의 동식물 남획 예방을 주요한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kj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